2024.8. 대전에서는 꽤 유명하고 오래된 갈비구이집. 생갈비를 자리에서 구워먹는 형태가 아닌, 미리 구워져서 나오는 갈비를 먹는 형태. 뜨거운 무쇠철판 바닥에 양파를 깔고 미리 구워진 갈비를 푸짐하게 얹어서 나옴. 고기맛은 뭔가 이 집만의 독특한 맛이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뭔가 맛있다는 느낌은 글쎄... 그 외 밑반찬이나 적절한 식사를 하기에는 괜찮은 편. 사람이 엄청 많아서 정신없으며, 한쪽 고기굽는 주방에서는 고기만 열심히 굽고있는 사람이 있음. 1층은 주차장,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좁아서 드나드는 손님들과 교차통행하기 불편한 점이 있으며 홀은 상당히 넓고 많은 사람들로 정신없고 한쪽 주방에서는 고기를 굽는 연기로 실내가 탁한 느낌이 듦. 의자는 앉으면 기름기때문인지 미끌한 느낌이 듬. 후식으로 먹는 된장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잔치국수가 있으며 된장찌개나 냉면류는 맛있다고 하기엔 뭔가 좀 부족함.. 잔치국수는 면을 덜...
Read more하음식값 비쌉니다. 그런데 그만큼의 돈을 내면 값어치있게 먹었다해야하는데;;;;;정말 석갈비만 주문받고 석갈비만 가져다줌......잉? 너무 당황!!! 황당!!! 밥을 따로 주문해야하냐고 석갈비 나오고 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물어보니 그제서야 밥 따로시켜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기밥시켰는데하도 안줘서 솥밥 나오는줄 알고 기겁ㅎㅎㅎ 그런데ㅡ공기밥 언제 주나싶어서 미어캣처럼 두리번거리며 아주머니 부르고 테이블에 있는 벨 눌러도 안옴!!!! 와-최악의 식당- 뭐좀 주문하면 아줌마의 성의없는 "네" 이후 아무것도 가져다주질않아요. 여러차례 말해야하고특화된 석갈비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밥 먹고 돈 아까워서 최악의 평점 남겨봅니다.
서비스 품질개선하시고...
Read more주문부터 세팅까지 여러직원이 체계적으로 움직여서 빠르게 진행되나, 그분들도 엄청 바빠보여서 세밀한 친절까지는 기대하기 어렵고.. 불친절하다기보다는 그냥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웃음을 잃은 사람들 같았다.
돼지갈비 양념은 맛있지만 오늘만 그랬는진몰라도 고기가 부드럽진 않았고, 그래서 인당 15000원이라는 게 쉽게 납득되진 않는다. 그래도 기본찬에 양념게장도 있고 기본찬 가지수 자체가 많아서 그래 그러려니.. 고기먹고 먹어도 냉면값은 그대로라 그것도 좀 아쉽 물냉 비냉 다 먹었는데 그럭저럭 맛있으나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물냉면은 그래도 단독으로 먹고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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