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4 몇일전 맛나게 먹어서 재방문. 화요일 오후 3시 40분쯤 오늘은 무생채가 맛도리네요. 글구 이번에 보니 간을 세게 하시는 편인 듯 짭잘해요 ㅎㅎㅎ 육수도 김치도
20251010 명절 연휴지나고 금요일 점심 12시 반쯤 도착. 남편추천으로 방문. 알고보니 오상욱선수 단골집이란다. 웨이팅 길다고 보고 갔는데 다행이 그냥 입장.
예전에 가보았던 닭한마리 집과 육수는 다르다 친구야닭한마리 집은 마늘을 잘 쓰셨다.
닭은 신선했고 감자가 맛나서 나중에 추가했더니 익는데 오래 걸림. 담번엔 첨부터 추가해야겠음. 칼국수 면발이 엄청 탱탱함.
배추김치가 약간 물김치스러우면서 맛 좋았음. 떡사리도 맛있었음.
주차는 골목에 했는데 쉽진않았고 좌식룸도 있어서 모임도 하고 커플끼리도 많이 옴. 매장이 그렇게 넓진 않았음.
월요일 휴무 오전...
Read more찬은 정갈하나 아무 맛이 안남 왜 그런고 하니 닭한마리 국물이 너무 짬 다 먹고나면 혀가 아플정도로 짬 육수를 붓고 부어봐야 애초에 짜다 닭도 다 익고 나면 퍼석한 편 육수가 깊긴 하나 특색없고 후추와 마늘로 잡내만 잡은 듯한 느낌 대단한 맛이 있지...
Read more큰 기대없이 가기도 했고, 분위기나 상차림도 특별한 게 없었는데. 음식의 간이 정말 기가 막혔어요. 반찬과 찍어먹는 장은 닭한마리와 먹으면 완벽한 조합이더라구요. 거기에 칼국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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