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dukkae noodles (홍두깨칼국수) — Restaurant in Daejeon

TV이곳저곳에도 나오고 갠적으로 좋아하는 백반기행에도 나와서 기대해서갔던곳이라 그런가..기대만큼은 아니었던거였는지 서비스가 아니었던건지 그날 내기분 상태가 아니였던걸까.. 암튼 팩트는 음식먹다가 철수세미 찌꺼기 입안에서나옴..ㅡㅡ 하..그래..집에서 먹다가.. 머리카락 나오고 철수세미 나오면..그냥 걸러내고 먹지..그리고..왠만한 식당에서 그런거 나오면 걍 엄마나 이모님이 해주신음식하믄서 걍 넘 겼을텐데..음식은 세명에 수육 대짜리하나 두부두루치기하나 시켰는데..수육먹음서 상추랑 배춧잎삶은거 기본 나온거.. 배춧잎더달라고 했더니만 써빙하시는 이모님인지 사장님인지 알수는 없지만 주시면서 원래 보쌈한상에 하나 나가는거예요~ 하믄서 주시는데ㅡㅡ 인상도 안좋으셨음.. 예..요즘 채소값 비싸서 압니다만.. 그럼..걍..채소추가 얼마천원이천원이라도 뭐비싸면 오천원 만원이라도 써붙여놓으시던가 추가비용받는다고 말씀하시던가 빈정상한 남펴왈 그럼보쌈두상 두세요!해버림ㅡㅡ 응..채소값 비싸서 한번더달라해서 그런거 알겠는데 난..더먹고싶은 거면 돈을 더 지불해서라도 더 시킬 의향이있는데.. 비싸서 써비스로 못주시면 걍 당당하게 받으세요 인상쓰면서 억지로 주시지마시구요 돈주고 먹으면서도 불편합니다 근데..뭡니까.. 철수세미는ㅡㅡ 정말 불쾌하기 짝이없었습니다 계산하기 전에 말하고 주방장 사장 다 불러내고 싶었지만.. 음식값내기싫어 진상부리는 손님되기싫어서 계산다하고 이런걸로 토다는 손님도 많을 테니까 조심하시라고 따끔?하게 얘기하고 나왔습니다만..갠적으론 내돈 내고...

얼마전부터 얼큰칼국수가 자꾸 생각나 ...아들과 함께~ 홍두깨칼국수 방문!! 홍두깨 칼국수는..대흥동에 칼국수 거리에 있다가..대흥동 재개발 되면서..석교동으로 이전한곳입니다!!! 가게앞 도로엔 이미 주차가 꽉 차..뒷골목돌다 주차했어요 가게에 가니..슬슬 손님들이 나가기 시작하여..가게앞 차도 빠지고..가게 안은 빈자리가 3테이블이 생겼네요~ 토요일 1시가 살짝 넘은시간에 도착한거였어요 엄마의 얼큰칼국수 추천에도..,한참을 고민하던 아들은 바지락, 저는 얼큰풍부한 바지락과..꽃게까지 들어간 바지락 칼국수... 간이 너무 약했어요...테이블 위에 있는 소금을 쳐주고 싶었으나..그냥 먹겠다네요..;; 얼큰칼국수 국물을 먼저 떠먹어보니.. 여전히 맛납니다 거기에 쑥갓을...손으로 잘라 얹어 먹으니..쑥갓의 쌉쌉한 맛에..더욱 맛있음.., 아들도 먹어보곤..쑥갓이랑 먹으니..더 맛있다며.. 메뉴 선택에 후회를 하더라구요~ 얼큰칼국수엔 단무지가 맛나요! 바지락먹는아들에겐 겉절이와 곁들여먹길~ 얘기하며..맛을봤는데..겉절이 맛있더라구요.. 심심한 바지락칼국수에 듬뿍 겉절이 얹어먹음 좋을것같음! ^^ 차를 안가져왔음..얼큰칼국수와 수육에 소주한잔 좋겠다..;;;

신메뉴 수제...

대전에 비슷한 이름 가게들이 많은데 여기가 찐으로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방문

칼국수는 이름에 맞게 얼큰하고 국물이 걸쭉해 좋았음, 칼국수에 올리라고 주신 쑥갓도 같이 먹었는데 적당히 향나면서 식감도 아삭거려 엄청 신기

수육은 부들부들했는데 사실 그냥 수육 맛, 오징어두루치기 요게 적당히 매우면서 탱글탱글한 오징어에 두부 같이 한입에 먹으니 진짜 맛있었음, 두루치기 국물에 김밥 찍어 먹으니 이것도 별미 ​ ​*메뉴 얼큰이칼국수 7,500 수육 大 30,000 오징어두루치기 20,000 김밥 3,000 ​ 운영시간: 11:0021:00 / 브레이크타임15:3017:00 / 라스트 오더 20:00 (연중무휴, 주말 및 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