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place where you can eat light Japanese-style ramen. It is a place I visit often because it has a healthier taste than a typical Japanese ramen restaurant, and I think the likes and dislikes of...
Read moreWhen you want to have wall front self dining. This is a good place. The food i s not bad and no expensive. It is very...
Read more제법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고 토요일 11시 반 넘어가니 만석이네요. 육수는 일본 큐슈나 혼슈식과는 달리 북해도식으로 해산물을 중심으로 우려내서 좀 색다릅니다. 다만 차슈나 라멘이나 느끼함 짠맛 등등이 많이 밍밍해요. 일본식의 강한 맛들을 너무 많이 빼버린 느낌이랄까. 보통 상상하는 일본 현지식이나 한국식 개량 라멘을 상상하지 마시고 아예 새로운 라멘이규나 생각하셔야합니다. 사이드메뉴는 교자라고 하는데 일본의 날개교자가 아닌 한국식 두툼한 만두를 구워내고 있고 고로케는 감자베이스의 바삭한 식감을 잘 살렸어요. 전체적으로는 주류계통이 아닌 라멘이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현지에서 수행하고 온 사람이 아닌 한국에서 라멘공부한 사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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