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great place to introduce folks to traditional Korean cuisine. The side dishes are very high quality and not too salty, spicy, nor too sweet. The 11000 won menu came with 19 different dishes, not including rice. Solid value. Also, fairly vegetarian friendly barring 2 fish dishes and 1...
Read more경산에 놀러갔을 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대구에도 있길래 기분좋게 방문했습니다.
외할머니와 이모, 동생, 엄마와 방문했는데 할머니가 90세 넘으셔서 걸음이 많이 느리셔서 가게 입장하시는데 오래걸렸어요
그런데 직원분들이 엄청 이상한 눈초리와 신기하다듯이 쳐다보시길래 조금 마음이 상했지만 기분좋게 밥 먹으러와서 나쁜 티 내기 싫어서 무시하고 밥을 주문했습니다.
곤드레밥3, 엄마밥상1, 능이밥1 주문했습니다. 반찬들이 먼저 나오는데 그릇을 툭툭 던지시고 밥상이 멀다고 그릇을 스케이팅하듯이 슬라이딩하시더라구요 전 그릇 깨지는줄 알았어요 먹고 꺼지라는건지 기분이 나빠서 들으라는 식으로 그릇 겁나 던지네 왜저래 라고 말하니 엄마가 말리더라구요 저도 식당에서 알바를 해봤지만 손님께 그릇을 던져드려본적은 없어요
그 날 당시 직원분들이 기분이 나쁜건지 아님 저희가 운이 나빴던건지 정말 기분더럽게 먹고 나왔습니다
똑같은 집이라 생각했는데 반찬도 더 적더라구요 당연히 먹을건 많지만 경산점도 한 번 들리는걸 추천드려요 아. 밥은 맛있어요 그래도...
Read moreNothing that special here. The rice is fresh and there's a variety of side dishes available. Even when busy the service was fast. It's a clean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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