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어민시장에서 13만원에 홍게 9마리 구매 후 대게하우스로 이동. 찌는시간 35분에서 40분 기다리는 동안 300미터 떨어진 수산시장가서 회포장하고 건어물 상점에서 오징어랑 멸치 구매해서 오니 홍게 찜 먹알시간 딱 맞춰 도착 했어요 ^^ 홍게 구입비 외에 추가비용:
*홍게 찜비용: 2만원 *홍게 라면: 1개 5천원 (라면에 들어가는 홍게는 구입해서 쪄 주신 게들 중 1개 가져가서 라면에 넣어 끓여 주심) *공기밥: 1개 1천원 *주문진항 유료주차장: 4천원 (3시간 기준, 카드결재 불가 현금으로만 결재 가능)
3인가족(중2 자녀 포함) 기준 배부르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셔서 더 기분좋게 맛난...
Read more어민시장에서 5만원주고 저렴하게 구입한 홍게를 가지고 방문한곳...방문한지 2주가 넘었지만 참다시방문해서 먹고싶은곳이다...성인남자 3명이서 먹고도 배불러 서로 양보하는 미덕이 있는곳...ㅋㅋㅋ
다만 해산물 구입후 이곳에서 쪄주는 비용이 추가된다 생각하심 되겠다...(상차림비 처럼)
(홍게딱지 비빔밥(개당2천원)과 홍게라면(그릇당 5천원)은 또 가격추가됨...)
주류 가격은 여느 가게와 동일함...
방문시엔 홍게 금어기였지만 금어기 해당 홍게는
그물로 낚는거였고 우리가 구입한건 낚시로 잡은
홍게라 저렴하게 구매가...
어민들이 직접운영하는 어시장에서 대게를 사면 안내해주는 대게하우스 저렴하게 대게를 쪄준다 출입관리도 철저. 홍게라면은 좀맵다. 시원한건 잘모르겠다. 게딱지 볶음밥도 배가불러서인가 맛을 잘모르겠다. 그치만 대게는 맛나게 적정하게 잘찐다. 비닐장갑을 챙겨주지않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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