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저녁에 날씨가 추워서 회를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섭국이나 성게 미역국등 다른 국 종류의 저녁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식당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주문 하는 것마다 안된다고 하는데, 아마도 회를 시키기를 바라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강릉의 회는 비싸기만 하지 먹을 것도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매운탕 작은 것을 시켰는데, 5만원이었네요. 비싸더라도 맛있게 잘 먹으면, 기분이 좋은데 거의 먹을 것이 없더군요. 여행지니까 약간 비싸도 이해합니다만, 이곳 강릉의 가격은 바가지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비단, 이 집만 그런 것은 아니고, 경포대를 포함한 해변의 대부분의 횟집들이 바가지가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가서 기분이 좋지않은 저녁시간을 보내는 분이 없도록...
Read more자연산회 제대로 다루십니다 돌삼치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 예술이네요 그리고 닭새우도 너~무 맛있어요 사이드 반찬들도 하나하나 너무 훌륭해요 전복이든 해삼이든 재료가 다릅니다 매운탕만 가지고도...
Read morekind and good,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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