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생선구이 — Restaurant in Gangneung-si

너무 배가고파서 혼자 식당을 들어갔다. 한테이블에 손님이 두명 있었고 아무도 없었다. 나는 자리에 않으려고 했는데 뱀눈처럼 생긴 할머니가 "몇분이세요." 라고 해서 "한명입니다." 라고 말했더니 "우리 식당은 1인분은 안팔아.(들리지안을정도로 "요" 마지막 존댄말을 하지않았다.) 내가 혼자 2인을 먹을지 3인을 먹을지 모르면서 왜 1인분만 강조하면서 나가라고 하는지 너무 매너가 없는 곳이었다. "아주머니 혼자서 2인~3인도 시킬수 있는거잖아요. 다음부터는 2인이상 시키셔야 합니다. 라고...

Family style fish stew that's delicious and spicy and freshest fish. Love it....

친구 가게인데 어머님 부터 지금까지 이어 온 주문진 생선구이 아마 친구 가게가 제일 오래 되었을 것임 생선구이와 필자가 보고 맛 본 부드럽고 깔끔한 생선구이 맛은 최고 또 오징어볶음이 맛있구요. 어머님이 직접 만드시는 양념 된 명란은 주문진 수없이 많은 건어물 진열 된 명란보다 가장 뛰어나고 비린내 없는 맛 그냥 먹어도 난 좋던데 다른 지인들은 참기름도 살짝 두루니 더 맛있다고합니다. 끝 PS: 명란은 어머님 노후 용돈 벌이로 현금입니다. 다녀가신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