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이 다수 다녀간 식당으로 인지도에 비해 기대가 커서 그런지 괜찮다는 느낌보다는 보통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어제 오후 1시30분 넘어서 갔는데도 많은 고객이 땡볕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설은 보통 이상이고, 코로나로 인해 입장객 수를 제한토록 한 정부의 기준은 잘 준수했습니다. 마스크 착용도 양호 했습니다.
종업원 서비스 : 홀 종업원은 위생잡갑을 착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이전 손님테이블 그릇 회수와 새로운 손님 테이블 반찬 공급을 하고 있어 종업원에게 손을 자주 씻도록 하거나 위생장갑을 착용토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물칼국수 2인분 게장정식 2인분 주문했고, 대기번호 들고 그늘막 없는 땡볕에서 기다리는데 뒷번호를 먼저 입장시켜 불쾌했습니다. 양해를 구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식당입장에서는 게장정식만 주문한 사람이 빨리 나와서 그런것 같지만 더운날씨에 기다리는 고객입장은 안드로이드로 보내고 주인입장이 앞선듯합니다.
동물실험에서 원숭이 두마리 중 먼저 한쪽은 포도 한송이를 주고 다른 한쪽의 원숭이에게는 포도 한송이가 아니라 아주 조금만 주었는데 포도를 주기 전 먼저 원숭이에게 포도를 주는 것이 잘 보이는 곳에 있도록 했는데, 포도를 조금 받은 원숭이는 포도를 던져 버렸습니다. 원숭이도 불공평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것이지요
하물며 사람인데 순서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앞뒤 순서가 바뀌면 누구든지 기분이 나쁘겠죠
가성비로는 음칼국수 1인분 1만3천 원, 게장정식 1만4천 원으로 보통의 상 중 하에서 중으로 판단됩니다. 해물칼국수에 문어가 들어있었는데 약간 질겨서 아쉬웠습니다. 국물은 저에게 약간 짰읍니다. 게장정식 공기밥은 푸석한 종류로 설익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이 보시고...
Read more음..일단 메뉴표는 못찍었네요. 근데 게장정식 1인 15,000원 입니다. 수도권대비 가성비는 좋구요. 게장은 큰게는 아니구 작은게 게장 입니다. 맛은 중간정도 되는데 제가 너무 배가고픈 상태에서 하나도 남김없이 먹었다는게 평가에 약간 호의적인 점수가 반영될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 주차장도 넓고 바로옆 편의점도 같이 있습니다. 여튼 처음가본 항구에서 사람들이 많기에 가봤는데 괜찮았습니다. 게장은 간장,양념 두개나오고 조금 짠듯한 감은 있어요. 중요한건...
Read more와 구글리뷰 보고왔어야하는데..네이버후기만 보고왔더니 망했네요.. 배안고픈상태로 다섯명와서 세트2인+게장백반2인 (=7.2만원) 시켯더니 직원분이 스페셜3인(=6.9) 시키는게 낫겠다고 하셔서 양이 비슷할줄알고 믿고 시켰는데 그냥 딱 3인분으로 나오네요..ㅋㅋ 해물칼국수는 2인정도 되는양이고 충무김밥은 꼬마4개가 전부...게장은 무한리필집가면 나오는 크기정도..맛도 쏘쏘네여 그냥 관광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