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우조선 오션플라자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스트레스 받아서 매운 것 먹고싶을 때 곧잘 가는 낙지요리가게. 개인적으로 본인 돈 주고 갈 집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별점 2개.
냉동이었음? 시그니처 메뉴인 1인당 9,000 krw짜리 낙지볶음은 냉동 낙지로 하는 것이지, 가게 앞 수조의 생물 낙지를 잡아서 만든 요리가 아니다. 산낙지 볶음을 먹으려면 적잖은 웃돈을 주고 먹어야 함.(인당 12,000krw 였나 15,000krw 였나 잘 기억이 안 남)
맛 2.1. 불맛의 비밀? 낙지볶음에서 불맛이 나긴 하는데, 필자 주변 사람들이 웍 흔드는건 쇼맨십이고 실제 맛은 소스로 냈으리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회사 점심 메뉴 맛없어서 사람들 쏠릴 때 보면 별로 위로 흔들지도 않고 후딱후딱 만드는데, 그 사이에 웍헤이가 벨 수가 있나 하는 논리인 것이다. 2.2. 반찬 시판 순두부 + 간장 / 키위 드레싱 얹은 양배추 샐러드 / 식초맛으로 먹는 애매하게 밍밍한 미역냉국 / 간 안 된 콩나물(무침이라 해야하나?) / 깍두기 = 있으니까 집어먹지, 딱히 내 발로 일어나서 셀프파 가서 리필해먹을 생각 드는 반찬들은 아니다. 아무 특별할 것 없이 포장만 뜯은것인 순두부가 제일 인기 좋은듯. 2.3. 김가루 - 사시사철 눅눅하다. 락앤락 안에 실리카겔좀 집어넣던가, 손님이 찾을 때마다 대용량 지퍼팩 포장지에 들어있는 제품 까서 주면 안되는 걸까 싶다.
양 양이 적다. 남자끼리 가서 쪽수만큼 시키면 아쉽다. 근데 그렇다고 왕새우튀김 먹으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 제일 쇼-킹한 것은 낙지볶음 집인데 공기밥 추가금을 요구하는 것이다. 단체로 가서 계산할 때 왜 돈이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지 싶어서 보면 이거임.
부족한 사항은...
Read more진짜 최악의 식당입니다 낙지볶음을 좋아해서 여러곳을 가보았지만 이런곳은 ㅡ ㅡ ㅡ ㅡ ㅡ ㅡ 밑반찬 일단 여름이라 그런지 냉국이 나왔는데 이건뭐 냉탕에 미역 이끼 보다 못한 미역 찌끄레기 조금 있고 나머진 생수탕... 그리고 밑반찬 깍두기 는 재탕한듯 어린이집 애기 반찬식 수준의 크기와 허접함... 그리고 본론으로 메인 낙지볶음 4명에서 4인분 시켰는데 3인분 같은 4인분이 나왔음 보통의 가게 가면 비빔그릇에 적당히 나온양 만큼 파이를 나눠 접시에 담으면 적당히 비벼질 정도로 나눠먹는데 이건뭐 맛베기로 나눠먹는 수준으로 나눠먹었습니다 그리고 맛도 불맛 소스를 첨가했는지 어디 프렌차이즈 짬뽕집에서 짬뽕맛에 첨가한 불맛이 나더군요 저는 자연 불맛은 좋아하는데 저런 프렌차이즈 인위적인 불맛은 역겨워 합니다 맛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개인차가 있으므로 이부분은 따지지 않겠습니다 가격은 1인분 9.000원 보통의 다른 낙지전문 식당에 가면 된장찌게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곳은 앞에 설명한 목욕탕 냉탕 이끼낀 냉국급이며 양도 푸짐까진 바라진 않지만 빈약하기 짝이 없으며 낙지가 땡기시려고 찾는 사람들에게 절대 비추 합니다 차라리 가성비 7.000원에 엄마X 추천드립니다 X = 손 입니다 여기서 먹을돈 1인분 9.000원에 엄마X 가서 36.000원치 낙지볶음 달라는게 현명하겠습니다 진짜 여기 가게랑 가까운 대우조선을 비롯하여 중소직장인 호구들 때문에 배짱 장사 하는건지 서비스도 개판중에 상개판 옥포에서 낙지가게를 찾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호구가 되지 마라는...
Read moreThe best nakjii bokkum in Okpo! I love their octopus pancake as well. The shrimp temp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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