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도매회집 — Restaurant in Gimhae-si

예약 없이 간 곳, 오후3시 넘어 갔더니 거의 80%자리 꽉참ㆍ타블릿으로 주문하고 음식 곧 나옴ㆍ여느 횟집과 비슷한 메뉴간단 양배추채샐러드 깔끔ㆍ조금이라도 남기지 않고 흡입ㆍ계속 손님 들어옴ㆍ직원 유니폼 등에는 글씨가 '아끼면 망한다' 친절도 아끼지 않고 음식도 신선하니 좋은것들로 차리니 망하기는 힘들것ㆍ 계란찜 옥수수콘샐러드 열기구이 신선상추 깻잎 ㅡ전어철에 와서 득템전어ㆍ모듬회에는 이름표까지 꽂아줘서 작은 감동, 뼈매운탕에는 어찌 그리 살코기가 많은지 또 감동, 한상 그득 배불러 겨우 숨 쉼, 부산 다대포에서 김해 내외동 함박로까지 30km, 달려온 보람 있었다. 자꾸 손님 들이닥쳐 다 먹고 난 후 얼른 일어났음, 가까운 연지공원 한바퀴 돌고 나니 기분 상쾌, 주차는 가게 앞, 가까운 초등학교 주말에는 개방 , 문 밀면 됨 우리는 가게 옆 가게가 휴무라 바로 거기 댐ㆍ 직원분에게 물으니 바쁜 가운데 친절히...

외동 뜨란채 사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형제도매횟집"

나름 웨이팅 핫플로 알려진 여긴 방문 당시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완전 럭키라는거죠.. ㅎ

전체적으로 깔끔한 내부와 가성비 있는 음식까지 너무 만족이었습니다. 뭔가 기본 스끼다시 마저 정성이 가득한 느낌이랄까요??

앞으로 종종 회가 먹고 싶은 날이면 이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회가 먹고싶은데 마땅히 정해진 장소가...

4시부터 오픈하는데 금방만석이된다해서 5시정도방문 모듬+방어세트로 키오스크주문 얇게썰어달라고 키오스크에 클릭하는곳이 있어서 좋았음. 우린 얇게~ 얇게 안했으면 큰일날뻔 앏은게 이정도이니 ㅎ 곁들어진 찬도좋고 주방3명 홀3명 젊으신분들이 활기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