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요. 다른 체인 양고기, 양갈비집 보다 맛있어요. 직접 구워먹어야 하는 것은 좀 아쉬워요. 가끔 연기가 많이 날 때 환기가 안 될 때가 있어요. 밑반찬 중에 씻은 묵은지가 맛있어요. 생와사비 없는 것은 아쉽지만 청양고추 간장양념도 별미에요. 늘 양갈비 2인분과 흑염소탕 하나, 음료하나 시켜서 먹어요. 다른 분들은 흑염소 전골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아요. 전골 시키면 볶음밥을 추가할 수 있어요.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요. 가족 모임도 많아요. 단체일 경우에는 미리 전화 예약하는 편. 보양식으로 추천. 흑염소즙도 판매함. 김포페이 가능해요. 외진 곳에 있어서 자가용이 있어야 방문 쉬움. 한옥이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좌식 룸형태. 단일 메뉴(양갈비, 흑염소탕,...
Read more2023년 시작하는날 아들이 아빠 엄마 삼촌과 함께 바람쐬어 준다고 김포로 출발했다. 4.8에 리븅만을 보고 아주 시골 속으로 찾아서갔는데 음식은 맛있었는데 서빙을 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속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 마음이 상했다 그런데 가족 뿐 아니라 옆테이블과 그옆테이블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시골의 정적인 분위기와 음식 맛까지 느끼지 못하게 한것같아 씁쓸했습니다. 나오는데도 인사 마저도 안하는 음식점은 처음인거 갔습니다. 친절 점수...
Read more둘이가서 양갈비 2인분과 염소탕 주문.
양갈비 촉촉하고 맛있고 반찬도 깔끔하고 양갈비랑 같이 먹으니깐 좋았음. 양갈비는 굽는 실력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이 중요.. 뒤로 갈수록 굽는 실력이 좋아져서 꿀맛이었음.
염소탕은 처음 먹어보지만 일단 도전했고 보통의 감자탕 느낌이었음. 맛도 익숙한 맛이었는데 고기에는 손이 잘 안갔음...
한번 가본걸로 만족함.
저녁시간에 갔는데 진짜 식당이 나오기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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