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고 해서 민물매운탕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모시고 일부러 찾아가 보았는데, 아주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잡탕매운탕을 시켰는데 안에 메기만 들어있고 맛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내가 너무 더웠습니다. 점심때 방문했고 가게가 손님으로 꽉 차 있었는데 다들 땀을 흘리며 매운탕을 먹고 있었고, 침묵만 흐르는 분위기가 무거웠습니다. 그분들 어두운 표정을 보니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여튼 정갈하지 못하고, 정성도 느껴지지 않는 식당이라...
Read more매콤하며 민물매운탕 본래의 맛을 느꼈으며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바라보는 즐거움도 만끽하였다. 오래전에는 "괴강다리매운탕"집이었으나 "팔도강산매운탕"으로 간판이 바뀌었다. 나의 선친 때부터 찾던 곳이며 나의 여자 친구 김경희 가족의 집이었다. 몇 년 전에는 서울서 만나 식사도 하고 데이트도 했던 친구인데 요즘 뭐하시나 ? 연락 좀 하시지요. 난 항상 그...
Read more50년의 대를 이은 국물이 깔깔한서 그리 맵지 않은 맛있는 매운탕집. 이런 분위기를 알고 음식을 먹으면 최고. 그런데 오늘 위생 물수건에선 표백제 냄새가 너무 심할만큼 역겨웠다. 부디 한 번 더 물수건의 상태를 확인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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