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집은 덕은동 구석에 가정집 같은 곳이라 찾기가 어렵지만 반찬에 항상 바삭한 튀김전을 주고 반찬이 체인점 추어탕집들에 비해 참 혜자스럽다. 2인이 오면 큰 냄비에 주고 퍼먹는 방식인데 작은 국밥그룹으로 인당 2번 먹기에 양도 많다. 맛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데 고추장을 안넣은 된장국 스타일로 맑게 나오는데 미꾸라지 향이 많이 난다. 여기에 들깨가루를 많이 넣어야 기성 추어탕같이 걸쭉해지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덜 걸쭉한 추어탕은 경험이 적어 낯설었는데 고추 썰은것들과 들께가루를 넣음 맛이 확 좋아진다. 반찬도 다 맛있고 추어탕 매니어라면 꼭 먹어보길 추천함....
Read more맛은 좋아요~ 장사가 잘돼서 그런지 별로 친절하진 않아요...ㅎㅎ 서비스로 나오는 전도 바삭하니 맛있어요. 추어탕은 바로 주문 가능하고 털레기 매운탕은 미리 예약 주문해야해요~ 2019년 11월 1일부터 추가 밥 값 천원 받네요. 근데 기본 공기밥 량이 좀 적어요. 일반적인 것 보다 2/3정도? 밥 많이 드시는 분은...
Read more괜찮은 노포. 추어탕이 경상도식에 가깝습니다. 경상도식 추어탕 싫어하시거나 안맞는 분은 아쉬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경상도식 추어탕을 즐기는편은 아니라 맛이 아주조금 아쉬웠습니다. (기본적인 맛은 보장됩니다) 추어탕 1인 9000원. 두 명이 갔는데 크게 한 냄비에 담아왔고 덜어먹습니다. 전은 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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