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시간 방문. 메뉴에 적힌 '건강한 한상 15,000원' 을 남자 직원에게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잠시 후 주인으로 보이는 중년여성이 와서 해당 메뉴는 5월에는 안된다면서 58,000원이 최저가격인 고기를 주문하라함. 죄송하다는 양해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이건 안돼요~' . 그럴꺼면 메뉴에서 지우던지, 앉자마자 얘기를 하든지, 그도 아니면 처음에 주문을 받아가질 말든지 이게 뭔가... 순간 황당했으나 그냥 주문함. 생고기도 아닌 밑간이 되어 양념된 고기에 간이 센 반찬들이 깔리는 모양을 보니 '건강한 한상'에 고기만 추가되는 메뉴라 생각함. 고기를 구우며 아무리 기다려도 밥을 안가져다주고, 국물도 없어서 식사 내달라했더니 밥은 따로 돈내고 주문해야 한다고함.... 저녁 술자리도 아닌데, 점심장사를 이렇게 하다니 주인장이 대단히 자부심이 있나본데, 상당히...
Read moreThis is a peaceful place and side dishes are so clean and splendid, and the numbers of side dishes are more than 15...
Read more오늘 처음으로 가본 식당 "맛잇는정원" 완연한 가을 바람과 함께 풍성한 한 상은 정말 생일상을 받는 듯 기분이 정말 좋았음 건강식 각종 나물과 제육그리고 간단한 쌈까지, 그러나 추가 반찬 리필을 하면서 맛있다는 생각이 사라 짐...사장님인 듯 보이는 분, 반찬 리필이 기분이 상하셨나? 많이 불쾌했음...다음 단체모임은 여기다 라고 한 생각이 싹~사라 짐. 그렇지만 한번은 더 가 볼 생각, 그 때도 변화가 없다면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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