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food! Good atmosphere. Not a living soul here speaks English, so bring a Korean friend, or prepare to pantomime your way into...
Read more한줄평 : 전 시대의 맛집.
한 때는 팀원들이 회식가자고 자주 추천했던 집. 허름한 특유의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 마음대로 웃고 떠들어도 누구하나 뭐라할 것 없이 자유로운 느낌의 장소였다.
이제 폐허터럼 군데군데 찢어지고 기름떼가 뭍어나고 테이블에는 먼지가 수북하다.
돈 좀 버셨으니 이제 재투자할 때입니다. 유리 온실 스타일과 조명, 냉난방 시설 투자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다시 찾아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말라빠진 상추 두 잎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고추의 신선도도 그렇고...
또 바닥도 이제 손좀 봐야합니다. 그런 분위기로 먹힐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더 저렴한 등갈비도 속속 생기고 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환경도 서비스도 가격도 낙후되었다면 이제 선택해야할 것 같습니다.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 품질을 기대하며...
Read more고기는 두말 필요없는 맛이다. 고기는 갈비와 통삼겹, 목살 중 선택하면 참나무 바베큐로 다 익혀 나오고 개인 테이블 숯불에 올려 마무리로 익히며 먹는 시스템이고.,고추장 양념된 고기도 메뉴에 있다. 냉면과 비빔국수, 잔치국수가 있는데, 비빔국수와 잔치국수는 갈때마다 거를수 없는 맛이다.김치찌개도 메뉴에 있던데, 아직 맛보지 못했다. 주치공간도 부족치는 않은 정도로 구비되어있다.. 단, 여름에 야외는 물론, 실내도 야외와 크게 다름없는 구조라서 에어컨의 혜택을 볼수없어, 아쉽다.30도가 훨씬 넘는 폭염에 갔지만, 여러 장치 덕분에 신기하게도 크게 덥진않았지만,아쉬움은 있다.. 내게 가장큰 아쉬움은 청결이다..구조적으로 청결하기 어려운 환경이기도 하지만, 청결에 크게 신경쓰지않는 느낌이다. 이 두가지 이유로, 음식맛에 비해서는 자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