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menu, very famous fish noodles restaurant around 18km away from the downtown Seoul. The price is very affordable, but you have to wait in line always. It's worth the wait, and it's fully rewarded with the taste. You have a chance to enjoy Haengjusanseong Fortress, a trail along the Han River, a light hike overlooking the Han River,...
Read more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13에 위치한 지리산어탕국수 본점! 생생정보 TV프로그램에서도 방송되었다는 맛집!
우리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맛집이거나 티비에 소개된 음식점인지 전혀 모르고, 그냥 어탕국수라는 것을 들어봤는데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무심코 들어온 집이다!
우선 음식점 입구부터 오랜 전통과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듯한 초라하면서 구수한 옛날 기와집이 맘에 쏘옥 들었다! 자고로 맛집은 좀 허느스름한 집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당근 메뉴는 물어나보나 어탕국수로 고고씽! 뭐 큰 기대는 하고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음식을 나오기를 기다리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나온 반찬은 고작 배추김치, 노란단무지, 두부조림이 끝! 좀 더 정갈하고 맛난 할머니표 밑반찬을 기대했는데 첫실망이었다! ㅠㅠ
지리산 어탕국수는 임진간 민물고기로 육수를 내고, 싱싱한 얼갈이로 푹 삶아서 소면을 넣어서 준다! 나오자마자 숟가락으로 국물 한 모금 먹어보았다!
음! 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을 평소에 자주 즐겨먹어서 그런지 어탕국수 국물이 덜 진하고, 그렇게 고소하거나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않았다! 너무나도 기대했던 탓인가? 국물에 2차 실망 ㅜㅠ
가격표를 보니 어탕국수 한 그릇에 8,000원! 국물도 그렇고, 소면이 얼마나 비쌌으면 8,000원씩이나 받을까나 ㅠㅠ
내부 인테리어도 옛날 기와집이었고, 주차장이 크거나 잘 되어있지도 않고, 반찬도 고작 달랑 3개 심지어 단무지에 김치뿐이었고, 화장실도 ㅠㅠ
아 왜 이 집이 맛집일까? 아님 사람들이 어렸을 적에 어머니나 할머니가 자주 끓여주던 맛이어서 그런가?
뭐 개인적인 의견이고, 내 입맛이 최고는 아니라서 강요나 권장을 할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내가 느낀 맛에 대한 의견과 생각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담번엔 어탕국수가 아닌...
Read more고양 행주산성 지리산 어탕국수 본점
너무나도 유명한 행주산성 쪽에 있는 능곡에서 한강으로 가는 자전거 도로 코스에 있는 어탕국수집.
주변에 라빈리커스토어도 있어서 술구경 겸 일석이조 가능.
자전거족들의 인파로 대기줄이 있음. 근데 회전율이 빠름.
메기구이와 어탕국수와 장떡을 먹었다.
어탕국수는 메기 매운탕 st와 추어탕 st (청군 백군)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봤을 때 이곳은 추어탕 st다. (우거지 듬뿍)
처음 맛보았을 때는 맛의 깊은 맛이 덜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제피와 후추 조금을 추가한다면 자고 있던 맛들이 깨어나 혀 속에서 싸돌아다니며 진국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제피 필수. (마제 소바 먹을 때 식초 몇 방울 뿌릴 때의 느낌)
면은 뚝배기의 힘으로 많이 익힌 바리야와(バリヤワ)
면은 많이 익혀진 바리야와!
메기매운탕st의 어탕국수는 파주 오가네 추어 칼국수 추천합니다.
메기구이는 어쩔 수 없이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는 어쩔 수 없이 난다. 파와 양념으로 가리려고 해도 역부족 그 매력으로 먹는다. 살이 많지는 않지만 야들야들한 살결. 바짝 익어 철판에 눌러 붙은 껍질 별미. 민물고기 흙내 못 참는 분들은 비추천. 파가 과도하게 많은 것은 흠.
장떡 크기는 작지만 겉바속쫀의 맛있는 장떡.
밑반찬으로 처음 주는 두부도 담백 허니 맛있습니다.
밥도 무한리필. (든든)
보양 느낌의 든든한 한 끼였습니다.
IN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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