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ief chef bought the shop from the original owner (super nice old guy) who ended up with cancer. Still tastes great. Allows dogs if they don't bark and can stay in a...
Read more20220720
중국냉면을 시켰습니다. 얼린 그 흔한 기성품 육수 두 봉지를 방망이로 부수기 시작합니다.
평소의 주문과 다르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주방장은 한참있다 입구로 들어오고서야 금새 음식이 나옵니다.
덩어리진 면 덩어리 위에, 아까 본 부순 얼음시판육수가 있습니다. 오이 몇 점 외에는, 미리 소분해둔 듯 한 해파리 조각이 있고, 거의 다먹어서야, 대략 1.5cm쯤 되는 알새우 세개가 밑바닥에서 나옵니다.
나오며 계산할때, “냉면에 오징어 한조각도 없네요?” 라 했더니 원래 이렇게 조리해 나오는거라 하더군요.
뭔가 빠진게 아니아, 여긴 원래 이렇게 하는 가게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20220124 기준으로,
짜장 짬뽕 심하게 짭니다. 짜게 먹는 저도 얼마 못먹겠네요. 병원 오는 길이라 정기적으로 들르는데, 오늘은 아무도 간 확인을 안하신 듯.
밑의 글은 이전에 제가 적은 평입니다.
“전반적으로 향이 풍부하고 간이 세지 않아 적당합니다. 짬뽕 국물도 독특한 풍미가 있습니다....
Read more무엇보다 직원이 친절합니다.맛도 나쁘지 않아요. 아니 맛있네요.제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청경채인데 여기 청경채 삼겹살 볶음의 청경채는 그리 쓰지 않고 맛있었어요.보통 중국집은 탕수육이 부어 나와서 진짜 안좋았지만 이 중국집은 튀김이랑 소스가 따로 나왔습니다. (찍먹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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