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인데 이틀전에 점심시간에가서 짬뽕 곱빼기를 시켜 먹었는데 평소와 다른양에 확인 차 알바생과 메니저(?)로 보이는 분께 이거 곱빼기가 맞느냐? 라고 물었으나 귀찮다는 말투로 대충 눈길만주더니 맞다고 답을 하는데 하루이틀 가서 먹는거도아니고 맛집으로 친구데리고 소개시켜줄겸 방문했는데 무안해서 대화조차 이어나가지를 못하는 상황이 왔었네요... 처음엔 짬뽕밥으로 가져다 줘서 짬뽕 다시 나오기 까지 더 오랜시간 기다렸는데 말이죠...? 주방과 홀 소통이 잘 안된건지 아니면 홀직원이 귀찮아서 대충넘긴건지.... 앞으로 다시 갈 일은 없을듯 하네요.
I've been a regular visitor to this restaurant for a while when one day the portion of the Jjambbong was much smaller than usual. I asked the waiter if this was the correct amount for a "곱빼기" menu and with the "kindest" possible response of yes why are you even asking? I just decided to let them be. Like i mentioned above, I have visited this restaurant on a regular basis (every other week at least since its opening a year ago) and its pretty obvious I know a miscommunication between the waiter and the chef when there is one. The attitude I was treated with was horrendous. I'd tell the owner to step up you hiring game or its going to...
Read more탕수육은 소스만 뿌리지 않고 주면 바삭하게 먹을 수 있을텐데...일단 나쁘지않았구요. 간짜장은 최근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었어요. 끈적거리지 않고 불맛 나고...간짜장 최고! 간짜장 불맛을 잊지 못해 9/27에 재방문하여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온 간짜장은 전분이 잔뜩 들어간 일반 짜장과 다를 바가 없더군요. 처음 먹었던 간짜장과 어쩌면 이리도 다른 음식이 나올 수 있지? 그때 그때 다른 퀄리티인가? 다음번에 한번 더 방문해 보고 어떤 것이 이곳의 진짜 간짜장...
Read more어른 남자 손가락 굵기의 고기에 얇은 피의 탕수육은 그져 든든 하기만 했습니다. 육천원의 유니짜장은 전통적 유니짜장과는 결이 약간 다르긴 했지만 담백한 느낌의 맛이라 쎈 간의 다른 짜장 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느낌 이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등심부위 같은데 고기가 약간 퍽퍽한 느낌이었습니다. 육즙을 좀더 살려 주시거나 부위를 섞어서 작업 하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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