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는 사람들이 아니면 절대로 찾오지 못할 식당이었습니다. 딱 세가지 메뉴, 짜장과 짬뽕 탕수육만 파는 식당. 이름도 간단하게 탕수육입니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코비드 19 이전에는 제법 잘되는 식당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불가마 사우나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코비드 19로 인해 부침을 겪고 있으면서 그나마 간간히 찾아오는 단골들 덕에 간식히 버티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인을 따라 들어간 이곳에서 정말 서비스로 제공된 술국은 물론이었고 탕수육이 정말 맛있더군요. 나중에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한번 찾아오고 싶다고 여길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연태 고량주 세병을 연거퍼 비울 정도로 아주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던 탕수육,...
Read more맛있는곳이라 소개를 받고 찾아갔습니다
네비가 알려주는 대로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어요
설문스파랜드 바로옆에 있는 탕수육
무언가 맛집포스가느껴지는 이곳
짜장면 짬뽕 탕수육
일단 이렇게먼저 시켜보았습니다
맛있으면 그때서 더시키는 스타일이라^^
짜장면이 먼저나오고 이후 짬뽕 그리고 탕수육이런 순서로주네요
짜장면 나쁘지않아요
짬뽕 제가싫어하는 해물 단1도없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근데 무언가 부족하고 쓴맛?이좀느껴졌어요
고기엔 고기맛이안나고 무슨 기계?맛같은?
암튼 좋은고기향은 나지않아서 아쉬운맛
탕수육 다른곳과달리 큐브형태로나오는데요
저는맛있게잘먹었지만 함께가신분은맛이 좀부족하다하시네요
탕수육소스가일단전 마음에들었어요...
음식 만드는 시간과 홀서빙 정리시간이 너무너무 오래걸림 손님 나가고 빈자리 치우는데까지 10분도 더 넘게 걸려서 손님이 들어오지를 못함 자리잡고 앉아서 짜장 짬뽕 당초육(탕수육) 시켜먹고 밖으로 나오기까지 1시간10분정도 걸렸음 짜장면과 짬뽕 당초육(탕수육) 음식은 나쁘지 않았으나 음식종류가 그게 끝임 볶음밥조차도 없음 음식을 평하자면 당초육(탕수육)은 소스가 독특하게 투명함 고기는 오래튀겨서 바삭하게 나오고 크기가 아주 큼직함 짜장은 생강향이 좀 나고 덜 기름진편 짬뽕은 해물없이 고기육수가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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