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곰탕집이었는데 맛집이어서 그런지 어르신분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차타고 20분 거리라 기대감 가득안고 갔는데 입식의자가 좁아서 저 같은 뚱땡이 고객들은 앉기가 좀 불편했다는 후문....ㅋㅋㅋ하지만 정말 맛있는 깍두기와 곰탕의 질(고기의 양이 어마무시함)은 장인이 만든게 분명하다고 느낄정도로 한낮에 가서 땀 시원하게 흘리며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여름에 먹어도 이 정도인데 겨울에 먹으면 맛이 배가되겠죵?ㅎㅎ 곰탕집 사장님이 만수무강하길...
Read moreIt was first time trying red Najugomtang. Both tastes good but I like...
Read more불곰탕이 맛있다. 유명 육개장 프랜차이즈인 육*장보다 훨씬 나음... 육개장과 비슷한 맛이고, 일반적 육개장보다는 좀 더 매콤한 편이다. 안에 들어있는 고기와 채소 등이 상당한 양이다. 고기 덩어리가 자잘하지 않고 크다. 한 그릇 8000원으로 나름 넉넉히 먹을 수 있다. 아침 일찍 식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주요 고객은 주변 사는 가족이나 기사님들 위주인 듯.
함께 나오는 고추는 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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