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JimJum(타이찜쭘) - ไทยจิ้มจุ่ม — Restaurant in Goyang-si

I had their Coconut Milk Chicken Curry. It was enjoyable. It was a large portion so I recommend to share the menu if you come here with anyone else. It was a bit too much for me as I did not expect it. It might have been better if the Waiter have told me about it. I would have ordered something else. Anyway, the taste was good. I do want to try other menu in the Reataurant now. Recommend here if you are anywhere nearby. Try Soft Crab Curry here or Jim...

"찜쭘"은 (국산화 되지않은) 동남아의 독특한 맛이 있는데, 익숙해 져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똠양꿈" 느낌이 아니라 뭔가 해장국 느낌도 들어서 금방 친해지는 듯 해요;;

맑은 국물이지만, 새우젓 육수의 시원하고 개운한 강화도의 "젓국갈비"처럼, 어느 빨간색 자극적인 탕보다 개운하고 든든한 느낌도 들며, "찜쭘"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이색적이기 까지 하니, 킨텍스(KINTEX)쪽 볼 일이 있을 때 방문하면 좋을 듯 합니다~ 4.5점

단지 슬로우 푸드라서, 국물 우리는데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오래 끓일수록 국물 맛이, 무한 레벨 업 하는 듯) 주문시 요청하면, 속성 코스로, 사장님이 재료를 넣고 주방에서...

맛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제가 방문한 날이 무슨 일이있었는지 음식이며 모든 것이 너무 느렸습니다... 식당에 들어간 지 약20분 지나서야 주문을 할 수 있었고 주문 후 음식 나오기까지 40분... 아마도 그 날이 서빙하는 직원이 없으셨든가 무슨 일이 있는 날이었겠죠 아마도 사장님 혼자서 요리도하시고 홀보고 계산대까지 보시느라 바쁘셨던 것 같네요

하지만 운이 안 좋았던 저는.... 너무나도 배고픈 상태에서 한시간 가까이 기다리고난 후라 맛 느낄 새도 없이 식사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