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 Restaurant in Gunsan-si

If you want to experience southern- Jeolla food, this is the place. It is challenging initially, but returning for more. The dishes are spicy in...

아줌마 서비스가 먼 섬으로 떠난 것 같습니다!

입구는 음식물 쓰레기통과 풍겨오는 쓰레기 향기, 거미줄과 거미, 들어오니, 반겨주는 텅 빈 가게에서, 귀찮은 목소리로 “오픈 안했다, 4:30, 아니 5:00시에 와라”, 그래서 옆 맥도날드에서 1시간 기다리고, 들어오니, 예약 했냐고 물어보시네요???????? 그러면서 이이스크림이나 맛있게 잡수시며 대답하시고 정말...

생선탕이라는 메뉴의 특성 탓인지 다행히 아직은 연세 지긋하신 단골들 위주로 운영되고는 있지만 제발 더 이상은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하지만 사장님의 넉넉한 마음 씀씀이를 보면 돈 많이 버셨으면 하고 응원하는 가게.

건물 자체가 오래돼서인지 화장실이 조금 아쉬운 것 빼고는 군산에서 생선탕과 해물을 이정도 내어주는 곳은 없지 않나 싶다. 미친 가성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