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리뷰 오랜만.. 밥 먹다 좀 짜증나서 리뷰 씀. 일단 여기 맛없다. 가족들 모여서 밥 먹을 일이 생겨서 적당한 데 찾는데 여기 상 차림 사진이 엄청 깔끔하고 푸짐한 게 아닌가. 근데 구글 리뷰는 미묘하단 반응. 설마 설마 설마 괜찮겠지 설마? 싶다가도 구글 리뷰니까.. 굳이 위험감수할 필요는 없으니 다른 데 알아보자 했다가, 사진과 리뷰들의 갭이 도저히 믿기지 않아, 확인하려고 바로 저녁 먹으러와서 전복문어낙지전골 중간맛으로 시켰음. 밑반찬 정말 사진대로 많이 나옴. 카트가 두 번 왔음. 놀라운 건 그 중에 맛있는 게 하나도 없다. 정말 놀라움. 밑반찬이 이렇게 맛없을 수도 있구나. 야채 샐러드랑 마카로니샐러드 그 두 개만 보통 먹는 맛이고, 나머지는 간이 아예 안됐거나 너무 짜게 됐거나 조금 짜거나. 기본적으로 여기서 맛볼 수 있는 건 짠맛. 간장게장 간장새우 너무 사랑하는데 이 집 거 정말 맛없고(간이 안됨), 전골 나왔는게 바닷물 짠맛 알죠? 그 맛이 난다. 다른 맛은 하나도 없고, 짭찌름한 맛, 약간 짜고 쓴맛만 난다. 이게 맛이 있으면서 짜면 육수를 더 붓든 맨밥을 많이 먹든 하면 되는데, 이건 그런 차원이 아님. 답이 없음. 해산물 싱싱해서 살 통통하고 서버 분이 잘 익혀줘서 질기지 않고 씹는 맛 좋은 건 인정. 근데 그뿐. 짜다. 여기 오기 전에 오랜만에 빼빼로 맛있게 먹은 입이었는데 내 빼빼로 망친 게 짜증난다. 고작 빼빼로가 아까울 정도로 맛없단 얘기임. 음식 아까워서 상한 거 아닌 이상 어지간히 맛없어도 다 먹는데 여긴 남기고 나왔고, 지금 카페 와서 토했음. 입맛 써서 도저히 그냥 냅둘 수가 없음. 와... 돈아까움. 이건 5천원이래도 아까움. 조리장 경력 대단하다고 하던데 왜 이러지, 속은 느낌. 서빙...
Read moreThe food is fresh and tasty. It was a very different experience as an American. Side dishes are uniquely different with a ton of new flavors. I ordered the Seafood Ttukbaegi (해물뚝배기) for one shown in pictures. I also went ahead and translated the menu and posted it to...
Read more파파존스 내맘대로 리뷰
스토리 군산 우체통거리에 견학가서 간 식당으로 주변에서 간장게장 이 맛있다하여 방문한 식당입니다
청결상태 테이블보가 깔려있고 그위에 반찬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 청소상태를 볼수 없습니다만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서빙 서빙해주시는 분들이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이 계셔서 저희 테이블은 서빙에 만족하고 왔습니다
리필 반찬수가 많아 리필을 하지 않았는데 마른김을 달라했더니 친절하게 두번이나 주셨습니다
먹는것에 대한 설명 음식에 대한 설명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메인요리 간장게장이 짜지않고, 비리지 않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해물탕 속 꽃게 등 해물이 신선하고 국물도 괜찮았습니다
반찬 가지수가 많고 젓갈, 야채샐러드 등 맛있었습니다
주차장 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성비 행사를 준비한 단체에서 돈을 내서 얼마인지 모릅니다
기타 해산물이나 간장게장을 즐겨 먹지 않는 사람이지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음식이나 식당에 대한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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