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찾아낸 군산 해물의 명수, 네비를 입력하고나니 배고프다던 아내가 참을 수 있을 거리는 되겠대서 제 사는 익산을 출발, 전군도로는 주변 주민과 어린이 배려도로, 최고60, 최저30, 보통50의 도로라서 엑셀레이터를 세게 밟았다간 몇 회분의 가족식사권을 날릴 수 있어 조심조심 자차로 삼십 분쯤 걸려 도착했지요. 1인 13,000 원짜리 해물정식에 공기밥 한 그릇 추가, 27,000 원으로 칠팔 만~십만 원짜리 상을 받은 느낌으로 아귀찜, 가리비 새우 꽃게가 든 동태탕, 밑반찬으로 묵, 잡채, 마카로니?, 파래무침, 어묵볶음? 알밥, 석화와 조개, 취나물? 또 무얼 놓친 것 같은데 국물만 조금 남기고 맛나게 순삭했지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 입맛인데 배추김치에서 간국이 덜 빠진 맛이 나기는 했지만, 누구라도 방문하시면 최고의 가성비라고 엄지 척, 치켜세우리라 확신하며 추천합니다! 대표님의 커리어는 여러분의 한 끼 식사 뿐 아니라 기분까지 최고로...
Read moreRead more해물 2인상. 백반스런 기본 반찬(김치좀많이주시지. 겉절이 느낌이었음 덜 아쉬웠을텐데 양이 아쉬움 오뎅 김절임 기타등등 백선생보셨나? 짜지안고살짝 달다!) +아구찜 소 (쌀짝달다 아구는 미리 손질된 것을 사용 덜익은 느낌 ~말린 아군가?살보다 뼈가 많다끝시간이라 재료가모자란건지,단가를 맞추신건지 ) +간장 새우장 인당 1개 +아구해물탕 소사이즈(점박이 무늬게, 새우2개, 억센 오징어 살 길다란거1,아구는 살은좀있지만 많지는...
음.... 여기 블로그 맛집하신 분들 미각 궁금할정도... 나름 푸짐한(?) 밥상 원하면 맛에 관계없이 가볼만 함. 메뉴 선택 시 설명이 안되있어 직원분께 도움 받아야 하며 음식이 대체로 짜지만 해물찜과 탕에 아귀살은 많음. 반찬은 추후 셀프로 이용가능. 재방문은 아한 젓가락 후 사진찍을 필요성 못느껴 사진 없음.찍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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