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정도? 생길때 부터 단골입니다. 아니 단골 이었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먹으러 갔었지요. 하지만 다시는 안갑니다. 예전엔 그랬는지 잘 모르겠고.. 머리카락 나오고 이런건 그냥 서빙 아줌마들한테 조용히 보여주고 마는 그런 수준이었는데... 공짜 국수 중에 열무김치 국물 잘 보세요.. 파리시체가 떠다닙니다. 그런데 정말 잘 안보여요... 그걸 서빙아줌마 한테 이야기 했더니 그 자리에서 손으로 뭉게 버립디다. 우리애들도 다들 성인인데 그걸 보고는 비위가 상해서 이젠 다신 안갑니다. 그날 사장은 어디가고 없었고.. 도리어 파리사체 손으로 뭉겐 그 아줌마가 파리가 어디 있냐며 성질을 내는 적반하장이 펼쳐젔지요.. 그 아줌마는 온 지 몇년안된 아줌마인데.. 나이도 좀 있고.. 이건 너무하지 않냐고!!!... 원래 알고있던 서빙 아주머니에게 이야기 했더니 또 올꺼지요? 이것때문에 안오면...
Read more남편이 점심식사하러 바깥으로 나갔는데 주꾸미를 먹으면서 국수는 무한리필로 먹을수 있고 해서 장국도 김치국수와 멸치장국국수 두가지 선택해서 먹을수 있고 고르곤졸라 피자도 먹을수 있어서 너무너무 딸아이와 맛있게 먹었는데 다음에도 또 맛있는거 먹으러 가면 또 같이 가자고 했다. 거리는 조금 멀지만 우리차를 타고...
Read more철판쭈꾸미로 지글지글 먹었는데 그냥 쭈꾸미도 있었네요 ㅎㅎ 다음엔 그냥 쭈꾸미로 먹어야겠습니다 약간 매워서 맵찔이는 머리 감았네요 셀프바엔 반찬들이 무한리필되고 잔치국수,열무국수도 무한리필 되네요 맛있습니다 잔치국수 국물에 유부넣어서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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