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30년 살면서 처음 갔어요🙂💦 등산갔다가 갈비탕이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리뷰 조금 보고 찾아갔는데 갈비탕 정말 맛있어요, 갈비탕 가끔 생각나는데 막상 먹고나면 기름 때문인지 속도 불편하고 고기도 질겨서 항상 남겼는데 국물 기름도 없고,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국물이 진국입니당 진짜 고깃국 마시고 몸보신 하고 온것 같아요,양도 정말 많은데 그걸 다 먹고 나왔어요..리뷰에 친절하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친절하시고 김치가 탕이랑 먹기에 너무 맛있어요 ㅜㅜ 고기부터 다른 메뉴까지 앞으로 다...
Read more과천에서 30년 가까인지 이미 넘었는지 오래 장사하고 있는 노포임. 예전에는 아재, 할배들로 우글우글했으나 요즘은 젊은층도 좀 오는듯. 들어가면 노포 분위기 확나고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몇 년전 갔을때보다 가격이 좀 올랐는데 그래도 맛이 있고 양이 많아 그냥 넘어갔다. ㅎㅎ 기본찬이나 김치 등 간이 아주 잘 떨어져있어 나오는 탕에 딱히 간을 안해도...
Read more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 서버분들도 친절하세요 왕갈비탕이라더니 정말 왕갈비 살 가득에 갈빗대3개가 듬뿍 담겨있고, 가위로 살 발라내서 큼직하게 잘랐는데도 먹으면서 배부를 정도였어요 국물이 맑은데 고소하고, 보약 먹는 느낌으로 다 마시고싶었지만 정말 너무 배가 불러서 완탕을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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