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깐딴떼 — Restaurant in Gwangju-si

정말 살다가 이런 쓰레기같은 이탈리안 식당은 처음봅니다. 사장이란 사람도 지저분하게 콧수염길러서 좀 거북했는데 이탈리안을 한다고 자칭 말하는 곳이 화덕이 준비가 아직 안돼서 피자가 안된답니다. 그래서 얼마나 걸리냐했더니 30분정도라고 얘기해서 일단 파스타를 시키고 먹으면서 추가로 시켜서 먹으려고 했습니다. 알리오올리오를 시켜서 나왔는데 세상에, 집에서 그냥 발로 만드는 수준보다도 한참 덜떨어지는 수준의 파스타가 나왔네요. 오일범벅에다가 아무맛도 안나면서 이런걸 1만원 이상으로 받아먹는것도 광주 구석이니 가능한가 봅니다? 이때 바로 포크놓고 나왔어야합니다. 다른 기대감에 피자를 시키려고하니 이제는 화덕이 1시간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애초부터 피자를 팔기 싫다고 하던가 준비시간이 늘어나는 기적을 만드네요 여긴? 그러면서 얼핏 들었는데 블로거 온다고 신경쓰면서 거기에만 정신팔려있는 사장이란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음식점을 하면 음식에 충실해야지 블로거로 사기치면서 평점 올리면 그게 음식 장삽니까? 광주에 이사온지 얼마안돼서 이탈리안 괜찮은 곳 찾아봐서 기껏 운전해서 왔더니 아주 토하기 직전의 음식을 맛보고 덤으로 피자화덕은 제멋대로 준비시간이 생기는 아주 쓰레기같은 곳을 돈주고 다녀왔네요. 진짜 온 고객한테는 개판치고 블로거 초청해서 어떻게든 점수나 올려서 장사하려는 이런 파렴치한 가게에 절대 가지 마세요. 속지마세요. 제가 오죽하면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장문의 안내문을 남기겠습니까. 절대 돈버리고 속버리고 기분까지 버리는...

첨가물 전혀 사용하지않고 최상의 재료로 정직하게 만들어내는 피자와 파스타 맛집.

다양한 메뉴대신 메뉴의 간소화를 통한 신선한 재료의 수급으로 고객들이 무엇을 선택해도 맛있고 건강하게 드실 수있는 음식만을 만들겠다는 쉐프의 철학.

이탈리아 명품화덕에서 전통방식그대로 조리한 나폴리 피자. 이탈리아에 가지 않고도 이탈리아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일반 가정에서 맛 볼 수 있는 순수하지만 맛깔난 파스타.

분당운영시절 외국인들,정재계 인사들과 은행장들, 분당거주 연예인들의 단골 맛집 쉐프깐딴떼.

경기 광주 장지동90-2 번지로 옮긴 후에도 역으로 서울과 분당에서 찾아오는 맛집.

매년 세계피자대회 출전과 음식을 향한 쉐프의...

파스타와 화덕피자 몇 종류, 샐러드 한 종류밖에 없지만, 원래 진정한 맛집은 메뉴 구성이 단순한 법이라는 걸 잘 보여주는 가게입니다. 화덕피자는 쫄깃하면서도 원재료의 맛이 살아있어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양은 딱 한 사람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 파스타는 1인분으로 먹기에는 가격대가 살짝 비싼 편(15000원 정도)이긴 하지만, 역시나 재료의 맛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