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룡 목현점 — Restaurant in Gwangju-si

맛은 그냥저냥 등산후 배고파서 먹음 다른곳과 달리 별점 3점대인 이유가있음. 칼국수 먹는게 나았을듯 후회됨

동네 그럭저럭 중국집보다 못함. 맛이 심심한건지 특별히 맛있지 않고 양은 많아보임 but 거기에 못미치는 비싼가격 레몬탕수육은 소스 색깔 인조색처럼 샛노랗고 유자청 탄것처럼 래몬향 청같아서 실망함 소스 많이 찍먹 스탈인데 탕수육만 주어먹고 탕수육 안에 고기도 너무 작고 가늘음

구글이라고 좋은 리뷰 너무 신뢰했나봄 단점을 읽었지만 좋은 기분에 기대하고 선택한게 실수

3시간 지났는데 아직도 속이 니글고림

카페와 가까워서 갔는데 리뷰대로 직원들은 제대로 된 설명없이 자기 할말만하고 바로 사라지고 불친절하고 메뉴 고른 뒤 메뉴판에 자세한 내용없어, 설명듣고 싶었는데 매니저는 메뉴 정한거 아니냐고 하며 다시 가버렸습니다

단골집이여서 다 아는것도 아니고 가족끼리 기분좋게 놀러와서 안좋은 분위기와 기분만 만들고 가네요 마지막에 치우시는 아주머니 그나마...

작년까진 서빙 친절하고 탕수육 맛있어서 뜨거워도 입천장 까져가며 따뜻하게 먹었었는데 오늘 가보니 묻지도 않고 코스요리가 한번에 두개씩 나오고 다식어 있었으며 빨리 나라가는 듯이 마지막 식사 언제 시킬꺼냐라는 식으로 서빙하시는 분들이 돌아가면서 물어보고 손님 밥먹고 있는 테이블 사이 동선 짧다고 굳이 왔다갔다 하다가 한번씩 테이블 치고 갈때마다 빡이 목까지 올라왔다가 가라 앉히느라 요리가 코로 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 몰랐네요 예전엔 여유롭게 코스요리 식사 할 수 있었고 분위기도 좋아서 지인한테 광주오면 추천하던 곳이었는데 이젠 추천할 수가 없을정도로 서비스 질이 떨어졌습니다. 주인이 바뀐건지 그냥 사람많은 시장통에서 코스 요리 먹는 느낌이에요 가족 행사나 기분 낼때 코스 요리로 먹으러...

퓨전 중국음식점. 매운 굴짬뽕이 최고. 정통중식은 아니지만 남녀노소 입맛에는 대부분 맞습니다. 매운 요리는 메뉴판에 빨간고추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 매운 굴짬뽕이나 해물덮밥 종류는 양이 많으니 탕수육등 다른 요리를 추가할때는 1인분 정도 줄여서 주문하면 음식 남기는 일이 없습니다. 짜장면은 너무 보편적이고 약간 짠듯. 볶음밥도 일반적인 맛에 재료만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탕수육은 소스맛이 조금 강하니 소스를 별도로 달라고 해서 찍어먹는게 좋습니다. 주말이나 식사시간에는 주변 교통이 막힐정도로 손님이 많습니다. 식사시간을 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