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로 친구랑 같이 가서 먹었습니다. 뷔페로 다양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먹을거리가 많이 비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점원에게 계속 음식이 나올 예정인지 물어봤더니 계속 나올 예정이라고 해서 옆집 뷔페 가격만큼 돈을 내고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나와있던 피자 몇조각과 볶음밥 반그릇 튀김 몇조각을 먹고 다음 피자를 기다렸습니다. (기름에 담가둔맛)
그런데 몇십분이 지나도 피자는 커녕 다른 음식들이 리필되지 않고 있어 점원에게 물어보니 더 먹을 예정이냐고 물어보는겁니다.
당연히 이제 막 왔으니 한참 더 먹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연한 질문을 마치 고객서비스마냥 하는것과 점원의 따지는 듯한 태도에 당황했지만 그자리에서 기분 나쁘다고 나가기엔 돈을 많이 내서 그럴수는 없었습니다.
음식맛도 푸석푸석하고 때론 너무 기름져서 식사 내내 불쾌했고 타피오카 펄 피자는 제가 먹어본 피자중 최악중 최악이었습니다. 포크에 남아있던 그 향조차 구역질날 정도의 조합이였고 돈버렸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질음식 퀄리티와 서비스에 실망했고 다시는 오지도...
Read more피자를 마음껏 먹는다길래 기분좋게 들어갔다 아쉽게 나온다 손님이 많으면 피자가 나와도 금방사라지고, 손님이 적으면 피자가 잘안나온다 이 부분을 꼬투리잡고 악평할수는 없다 피자 하나 만들어서 굽고, 또 하나 만들어서 굽고...그걸 단 한 사람이 만드는데 여타 뷔페처럼 빠르게 채우는데 한계가 있지않겠나 그저 아쉬울뿐이다 왜 피자먹으러가서...
Read more별한개도 주기 싫으네요. 피자 뷔페인데 피자도 없고 샐러드바에 음식들도 없고 들어가자마자 다른 손님이 음식들이 왜이렇게 안나오냐고 항의하는걸 듣고 혹시나 해서 갔더니 다른 모든 손님들이 빈접시만 들고 주방쪽을 쳐다보고 있고.... 들어가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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