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옥모밀 — Restaurant in Gwangju

🚩[ 2022 년 12월 방문 ]

평가 기준 (⭐️⭐️⭐️⭐️⭐️)

▪️맛 (taste): ⭐️⭐️⭐️⭐️ ‐-----------------------------------------

▪️가격 (price) ⭐️⭐️⭐️⭐️ ▪️재방문 의사 (revisit) ⭐️⭐️⭐️⭐️ ▪️기타사항 (etc)

남/여 화장실 구분

홀, 룸(약24명가량)

굴짬뽕국밥(₩8,000) 재료는 신선했으며 굴이 이상 많이들어있음. 맛은 중식당 굴짬뽕과 거의비슷했으며, 조미료맛이 많이 나긴 했지만 한끼 대용으로는 나쁘지 않았음. 8천원이란 음식 값치곤 이상이하도 아니었음.

메밀국수(곱배기) / (₩7,000+1,000) 산수옥모밀만의 국물과 모밀.. 근데 그이상 이하도 아니었음. 쉽게...

산수옥모밀 다들 맛있다고 해서 방문 했습니다! 메뉴는 온모밀과 여름별비 서리태콩물국수 주문. 모밀 전문점이라서 온모밀은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서빙하면서 온모밀을 식탁에 내려 놓을때 엄지손가락을 푹의미 없지만 숟가락으로 국물 좀 떠내고 먹었네요...

그리고 콩물국수를 좋아해서 한번 시도 해보았는데 국물이 묽더라구요?;;; 진하지 않아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간을 조금 하셨는지 첫 입맛에 살짝 짭쪼름 했고...콩물이 묽었습니다.. 가격도 10,000원 이라서 다른 곳 8,000원, 11,000원 하는 곳에 비하면...비추입니다. 묽은 콩물국물을 원하면 ... 드셔도 되겠지만,, 콩물국수는 콩물 전문점에서...

아...이젠 비냉안파네...제작년에 먹을만해서 갔는데...근데 굴짬뽕국밥은 되게 애매한맛...굴이 든 김치맛이 강한 국에 밥 말아먹는 기분...마른모밀이라고 파는것은 물받침 없이 척척하고 비빔모밀은 콩나물이 들어가 식감은 좋은것 같은데 양념이 부족한듯 심심하고 야끼만두는 예전것 보다 밀가루 냄새가 남...늧은 점심이라 집에서 안먹고 쇼핑 나왔다가 먹었는데 완전 실망ㅠㅁㅠ 주방장님이 바뀌었나요? 화재 난 뒤로 음식맛이 바껴버린듯요...예전에 그래도 먹을만했는데...베비에르 건너면 야기만두는 밀가루 반죽 범벅이어도 비냉양념도 많이주고 참기름 꼬눈내 폴폴 나서 더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