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스 카페앤라운지 — Restaurant in Gwangju

FUN IT US 퍼니스 카페&라운지(네이버 검색: 퍼니스 카페앤라운지) 구글에 검색 안돼 네이버로 검색 길찾기 쉽지 않아 주소로 검색 웨딩홀 답게 넓은 주차장 볼링장과 스크린 골프장이 있어선지 손님들이 꾸준하게 오고 장소가 워낙 넓어 사람이 많아도 꽉 차느낌은 없다 개인이 주문하고 음식은 가져다 주는데 브런치는11:30(AM)부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써야 입장 가능 커피 주문도 가서해야하고 받아 와야하는데 장소가 넓고 안쪽 자리 잡아 상당히 걸었고 피자. 샐러드. 브런치 메뉴 3개 주문 4명이서 푸짐하게 먹었고 커피는 4800원 리필 안되고 고소한맛과 산미 있는 맛2가지 주문 가능하고 코로나로 종이컵만 사용된다 직원 서빙 힘들고 각자 필요한건 가져다 먹어야하는 불편함 앉아서 대접 받을려는 사람에겐...

예식장이던곳을 인수하셔서 그런지 부지가 넓어요 마당도 관리가 잘되어있고 주차장도 넓고 가게 내부도 넓어요 다만 좀 알려져있는 가게다보니 주변 예식장 방문객들이 엄청나게 몰려오셔서 굉장히 붐빕니다 테이블 회전이 빠른데 직원분들도 무척 바쁘셔서 테이블 청소등에 대응이 조금씩 느리고 커피를 시켜두시면 웨이팅이 약 15분이상씩 걸립니다 아메리카노 시키니까 고소한거 산미있는걸로 원두를 둘중 1개를 고를수있었는데 다른 커피메뉴는 기본으로 시키면 산미있는쪽으로 해주시는듯 합니다 빵이랑 적당한 양식 식사도 가능한듯(그걸 브런치라고하나...?시골맨이라 잘 모릅니다) 주문할때 단디 안해두면 누락됩니다...아무래도 정신없이 바쁘시다보니...20분 기다려서 받았는데 제것만 누락되서...

이번이 세번째방문. 평일오후라 한산했다. 셋이 가서 저녁에 음료까지 10 만원 가까이 쓰고왔다. 남은피자조각을 싸달라고했더니 고객한테 직접 피자가남은 원목판을 카운터까지 들고가서 포장을 해가란다. 요즘트랜드는 참 웃기다. 싼가격도 아닌 음료한잔도 7천원 피자전문점도 아닌곳이 2만2천대이상.. 모든걸 다 직접 셀프로 식기도 셋팅해야하는곳. 직원들은 부지런히 오가는데 마지막남은 피자까지 고객에게 판을 들고가서 포장하라니.. 완전 이건 아니다싶다. 직접 포장지 달래서 나머지 포장했다. 2조각 포장하는데 한판짜리 포장박스라니.. 비싼만큼 서비스나 센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