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장소! 수원 왕갈비라는걸 시켜 먹는데 최악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구울 줄 몰라하는데 일하는 사람이 자기네들이 바빠서 할수가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모습이 너무 화나게 만드네요. 먹는 도중에 종업원들의 무성의한 모습에 나왔습니다. 저희를 대하는 모습이 너희들 아니어도 여긴 장사돼 하는 어이없는 서비스! 미국에서 오랜만에 와서 혼자 사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소갈비를 먹고자 이곳을 방문 했지요. 미쿡인 와이프와 한국을 알고 싶어하고 사랑하는 아들과 숯불구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어도 이곳을 갔어요. 저역시 오랜만에 먹는 숯불갈비라 메뉴 중 어떤게 맛이 더 있을까 하는 마음에 수원 왕갈비(일인분3만원),수원 갈비살(일인분2만5천원), 수원 생갈비(2만5천원) 하나씩을 시키고 소주 일병이랑 사이다 하나를 시켰어요. 밑반찬이 깔리고 숯불이 들어오고 아주 기대가 되는 순간이었지요. 근데 고기가 아주 작은 모습으로 한접시에 두개에 뼈가 보이는 소고기라는 것들이 테이블로 왔어요. 분명 3가지 소갈비를 시켰는데 뼈가 두개라 뭐지 했지요. 그래서 기다렸어요. 종업원분께서 설명을 해주시거라 기대하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숯은 빨갛게 피워오르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거에요. 그곳에 손님들은 3,4 테이블 있었는데 그리 바빠 보이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아무도 오지 않아서 뭐지 하는 순간 몸에 고무로 된 앞치마를 하신분이 지나가기에 3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어떤게 어떤거냐고 물어 봤는데 2가지만 설명을 하는거에요. 나머지 하나는 어디냐고 하니 그때서야 3가지를 주문했냐고 하면서 당황해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하나가 더 오고 저희는 그동안 양념이 되있는 왕갈비를 불위에 올려지요. 근데 연기가 많이 나서 순간 엄청 당황했지요. 그래서 종업원께 불판이 타서 교체해주고 굽는걸 도와달라고 했어요.근데 자기네들이 바쁘다고 하면서(저희말고 4테이불 손님있었음) 못구워주겠다는듯이 인상을 쓰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그러면서 다른 여자분이 왔고 그분이 하고 싶지 않은데 하는 태도로 데충 구워 주더군요,그래서 제가 미국 촌놈이라 고기 굽는게 서툴러서 그런다고 양해을 구했 지요. 그리고 왕갈비를 2인분을 더시켰고 한참뒤 돼지갈비를 가져오면서 이거 시킨거 맞냐고하는데 그 태도가 너희는 돼지 갈비가 어울려 하는 태도! 너무 화가 나서 수원 왕갈비 시켰다고 하니 한 5분이 지나 그 여자 종업원이 접시에 튀긴 생선을 서비스라고 가져오길래, 무슨생선이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니 중얼거리며 지나길래 못 들어서 다시 물어 보니깐 저에게 눈을 부릅뜨며 꼬! 다! 리! 하며 한글자 한글자 또렷이 소리를 치더라구요! 와우!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무슨 생선일까하는 저의 궁금함이 그분께 그리 기분을 상하게 했는지? 그리고 나서, 내 돈 주고 비싼 소갈비를 먹는데 왜 이런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 화가 나더군요!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그 분의 태도가 꽁짜로 생선을 주면서 이거면 됐지! 하는게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정말 최악의 경험을 했어요. 이런 곳에서 저와같은 경험을 갖지 않길 바라며...
Read more소갈비는 생각보다 별로지만 돼지갈비는 강추해요 냉면도 누룽지도 맛있어요. 다만...
Read more살짝 단게 아쉽네요. 넘 맛있었구요, 서빙하시는분이 넘 불친절하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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