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9) 저녁 8시쯤에 다녀왔는데 난생 처음 겪는 일이 있어 써봅니다.
키오스크에서 가족과 함께 평소처럼 주문하려는데 메뉴 선택 전에 처음 보는 오류창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안쪽에 계신 점원분께 문의를 드렸어요.
좀 나이 든 남자 직원분(40대 중,후반 정도... 아마 리뷰를 보니 사장님 같으시네요.)께서 영수증 롤을 갈아주시길래 그 문제였구나 하고 있었는데 안에 들어가셔서는 다른 직원분들 앞에서 기침하시는 척 하면서 욕을 하시더라구요.
지나치게 상스러운 욕이라 적기는 뭐하지만... 기침 섞어 병, 병 이러시네요?
제가 드리면 안되는 문의라도 드렸나요.
어떻게 키오스크 앞에만 손님이 넷 있는데 그걸 못 들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러시는건가요? 다른 직원분들 웃으시길래 화내려고 했는데 가족이 원치않아서 현장에서 바로 클레임 못 건게 정말 후회됩니다. 다시는...
Read more페스트푸드인데 나오는 속도는 느리고, 오직 좁은 1층에서 번호표 대기해야는데 장소가 매우 협소해 더 번잡함. 2층에 번호대기 모니터 설치 할 돈 아낀다고.. 1층 1개 달랑 설치 해놨고, 주문 및 계산은 POS 자동 기기로 유도. 그래서 항상 계산 하는 줄은 길어 한참을 기다려야는데.. 거기에 대기자 까지 서 있어... ㅈㅈ
햄버거 나오는 시간도 다른 롯데리아 보다 23배 이상 오래걸려 햄버거 하나 먹을라면 주문 부터 시식 직전 까지 기본 4060분 기다려야함.
손님이 많아 그러면 이해라도 되는데 손님이 얼마 없는데도 이모양이면... ㄷㄷ
하안동 롯데리아 갈려면 11시~ 2시는 되도록 피해야함..
17년 10월 14일에 방문했는데.. 아침 온도 7도. 그런데도 2층에 모기가 넘 많아 햄버거 먹으면서 2마리 잡음. 눈앞에 모기가...
Read more주변에 학원들이 많아서 그런가 학생들 러쉬 장난 아님.시간대 잘못걸리면 망함주의.매장에서 먹을 햄버거 주문할 때는 아무도 없던 키오스크에 뒤늦게 포장하나 더하고 1층으로 내려 갔을 때 갑자기 생긴 줄이 경악수준이었음. 롯데리아는 참 한결 같은게 나름 토핑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도전적인 메뉴도 많은데 눈감고 먹어보면 아!롯데리아네 단번에 알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전주비빔밥 버거를 포장해 왔는데 그냥 봉구스 버거 드세요.맞은편 노브랜드는 갑자기 왜 없어진것인지 아쉽기만 합니다.버거킹 들어와라. 그나저나 나의 원픽 유러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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