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이면 뭐 좀 들오가고, 쌀이 윤기가 반질반질 하고 그래야 하는데. 여기는 노란 치자물에 콩인지 뭔지 몇알. 끝. 불고기는 식어빠진거 나오고 밑에 초 켜서 내 주는데 전혀 따뜻하지 않음. 완전히 식어사 나오는거면 고체연료로 밑에 데워서 줘야하는거 아닌지… 나 말고도 내 뒤 대각선 앞쪽 테이블 컴플레인 다 나옴. 주문 잘못받아가서 그냥 먹으라지 않나.(비빔밥 얼마나 걸린다고…) 대각선 테이블은 얘긴데 정식으로 주문 넣어놓질 않나 ㅋㅋㅋ 얘아빠가 뭔 소리냐고 쟤가 어떻게 솥밥정식 먹냐고 ㅋㅋㅋㅋ 내 앞엔 얘가 저 쪽에 앉고싶다고 그래서 저기 앉자 하는데, 아줌마가 저기 앉아서 위험한 일 생겨도 난 모른다 시전 ㅋㅋㅋ 아 뭔 여섯시내고향이나 티비에 나온곳은 걸러야하는게 맞습니다. 거기에...
Read more관광지 근처 식당을 찾아 식사한 곳중 가장 최악입니다. 별 한개도 아깝구요, 여태 리뷰 한번도 안쓰다가 이건 꼭 써야할것같아서 씁니다. 대기시간 40분(이건 이해합니다), 앉아서 주문 받기까지 또 15분, 다시 음식나올때까지 20분 기다려서 삼계탕을 먹었더니 딱 포장된제품 끓인 티부터 납니다. 살과 뼈는 다 으스러지고 일행중 한명꺼는 언닭을 그대로 찬육수랑 뚝배기에 넣고 불부터올렸는지 탄맛만 나더군요. 옆테이블은 메인메뉴인 제육볶음이 밥 다먹고 나와서 불평중이었고요. 맨처음 앉았을때 나와야할 물한통도 셀프라고 갖다먹으라는말부터 눈치챘지만 정말 가지말아야할...
Read more구례에 자주 오기에 예전부터 검색해서 찜해뒀던 집인데 오늘 엄마랑 노고단 산행 후 점심먹으러 방문.
11시30분인데... 주차장 만차 다른 식당들은 아직 손님들 거의 없던데 세자매식당만 만차더라니!
조금 떨어진곳에 주차하고 들어가니 딱 3테이블 남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 얼마후 바로 웨이팅 시작 되더이다
음식을 업으로 하는 울엄마가 음식을 보고 감탄했음 너무 정갈하게 담아서 나왔다고 엄지척!
지난주 순천에서 먹은 1인 3만원 한정식보다 여기 2만원 1번 꽃상이 훨씬더 낫다고 극찬을 하셨음요
더이상 설명 필요없겠지예? 단 금세 만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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