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 Restaurant in Gwangyang-si

저희 가족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그러는 순간!!가장 감동을 받았던 곳!!식당 이름 금수저 딱 어울리는 그러한 아름다웠던 곳이였어요~ 사장님 사모님께서 식당의 주차장과 처음 입구로 들어가는 모든 곳곳을 심지어 눈에 잘 보여지지 않은 부분들까지도 예쁘게 꾸며놓으신 가게의 모습에 부지런 함과 노력이 곳곳에서 느껴졌던 곳이였어요 정말로 너무 세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군다나 사장님 사모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정적으로 손님을 맞이해 주셔서 친정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듯한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처음부터 행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손님들을 위한 배려와 친절함 그리고 센스까지 진짜 단골 손님 확정!!!!!

정말 너무 좋아서 감탄하면서 SNS로 검색해보니 자세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편리하고 좋았어요 다음번에도 꼭 오려구요

이제 식사가 시작되고 와우 임금님도 못받아본 대접을 여기서 받은것 같아요 대박 당연히 음식 솜씨도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찬들이 다양해서 기분도 좋고 행복했아요 기본 반찬들이 정말 다양하고 맛도 장난아니게 좋아서 사진에 담으려 했는데 어찌나 많은지 않담기더라구요ㅠㅠ아쉬웡ㅠㅠ그래서 제 배속으로 다 담고 왔어요ㅎㅎㅎㅎ

사실 단점을 찾아 보기 힘들었던 완벽 그 자체의 식당이였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사장님 사모님 이 가게 천사같은 곳인가봐용 다른 분들도 그리고 우리 가족들도 모두들 감동 받고 갑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배가 많이 불렀음에도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코로나에 그리고 더운 여름에도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시려는 모습에 정말 좋은...

가격대비 괜찮아요! 지역색이 있는 음식들이구요 전제적으로 저한테는 다 맛있었어요.밥도 강황밥에 무한 리필이였고 보리굴비정식 먹었는데 저는 아주 만족했고 좋았습니다. 남자 사장님은 불친절한줄았았지만 나름 친절할려고 노력하지는 반전이 ㅋㅋ 오해하지 마시고 계산대쪽 안내문을 꼭 읽고 다시한번 봐주세요. 식사 다하고 여사장님이 친절하게 음식에대해 물어봐주시고 부족한거 없었는지 물어봐주셨어요. 음식이 한번에 나와 분위기상 조급하게 먹어야 되는 분위기 같아 급하게 먹은 감이 있지만 그것 아니라면...

Excellent lunch place, great yummy food with a good service - defini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