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항만 쪽에 이런 맛집이 생기다니!! 낮에는 대기 명단에 이름 쓰고 기다렸다가 먹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저녁에 좀 일찍 가서(5시쯤) 바로 들어갔는데도 테이블이 1/3 정도는 차있었던 것 같아요. 가격 대는 싼 편은 아니고 보통 1만원1만원 초반대 정도 되는데 양은 적당하고 맛있어요. 돈까스 종류도 많고 치즈돈가스 같은 경우는 다른 음식점에 치즈 쪼금 넣고 흉내만 낸 것과 달리 아예 통통한 돈까스로 만들어서 제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돈까스 말고도 볶음우동이라던지 파스타라던지 메뉴가 여러가지인데도 각기 맛이 좋아서 넘 잘 먹고 왔네요....
Read more블러그보고 가봤어요 일단 야경맛집.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 왕돈까스 엄청난 크기와 두께. 특별햐진 않지만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은 경양식스탈. 토마토 치즈스파게티도 먹을만 함. 세명이 두가지 시켜 배불리 먹음. 다음엔 볶음우동과 볶음밥 먹으러 올테야.
3번째 방문에 새우볶음밥과 베이컨볶음우동 그리고 돈까스 시킴. 돈까스는 여전히 크고 바삭해서 너무 맛남 반죽이 고기에 딱 붙어있어서 겉바속촉. 새우볶음밥은 입에 딱딱 붙고 베이컨볶음우동은 불맛이 완전 살아있음. 셋이서 우동과 볶음밥 싹싹 비우고 돈까스는 절반 남겨 포장해옴. 주말저녁엔 웨이팅이...
Read more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나름 오픈키친인데 조리사가 상세히 보고 사과 하거나 또는 지점장이 확인할줄 알았더니 서버분이 이물질 들어있는 수저를 가져가서 부엌에 보여주고 자기들끼리 보더니 그냥 버려버리고 끝났습니다. 상황 설명도 없었고요. 사과도 클레임접수했던 직원이나 조리사가 하지 않고 아예 다른 직원분만 살짝 하시더라구요. 거기서 빈정 상했습니다. 문제의 음식을 계산받지는 않았지만 대처를 그렇게 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무료식사같은건 원하지 않지만 망쳐버린 저녁식사 시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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