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guksu, noodle, itself is somewhat unique in that they use quite thick noodle. But sauce or spices are not quite impressive as well as buckwheat noodle does not havebshown its own taste. You can drop by, but do not need to intentionally visit there with changing your...
Read more채소가 신선함 여름에는 텃밭에서 바로따서 내준다고 하심. 겨울엔 채소가 안나서 어쩔수없이 사서 하는데도 굉장히 신선함. 막바지 겨울철에 봄이 이제 오려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음 막국수가 맛있음. 사람입맛에 따라 육수양이나 겨자 설탕 첨부해서 먹을 수 있음. 신세대들은 육수 조금 겨자 많이 설탕 조금해서 먹는 것 추천함. 옆 테이블 아저씨 육수랑 설탕 들이붓는거 보고 따라하다가 싱겁고 달아져서 겨자 많이 뿌려먹음.. 그래도 맛있음. 기본에 충실한 육수 겨자 면빨의 오케스트라 3중주를 듣는 듯한 맛. 정말 거짓말 안하고 시골에서 농사짓던 고모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막국수보다 약간 맛있음. 편육이 맛있다. 편육 맛있음. 편육보다는 편육보쌈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보니까 퍼석퍼석한 부분이랑 기름진 부분 나뉘여져 있어서 이건 뭘까 하고 보니까 쫄이듯 삶은 거임. 되게 오래 삶은 것 같음. 색깔도 보니까 연하게 양념을 한 뒤 되게 오래 삶아서 만든 것 같음. 하여튼 편육 맛있음. 꼭 드셈. 근데 소짜리 시키면 20000원인데 아는 사람이 그런데 여기는 중짜리부터 제대로 나온다고 중짜리 시키라고 조언해줌... 소짜리는 별로고 중짜리 시켜라... 2명이서 막국수 2 편육 소 시켰는데 배불리 먹고 나옴. 3명이가면 그냥 막국수 3 편육 중 시키면 될거라고 생각함. 떡국은 겨울에만 한다. 아는 분이 직접 찾아와서 떡국 만 먹고 갈 정도로 떡국도 보통은 아님... 다만 겨울 한정...
Read more춘천가던 구도로쪽에 있어서 가는데 오는데 시간이 다소걸렸지만 꼭 맛보고싶었던곳이라 다녀왔습니다. 보쌈은 큰접시에 쌈가득 주셔서 쌈채소 넉넉히 싸서 먹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쌈장도 직접제조하셨는지 색깔도 진하고 맛도 진했습니다. 고기는 적당히 부드럽고 식감도 있으며 잡냄새를 100프로 잡진못했지만 98프로는 잡혀있습니다. 고기는 매우 맛있어요. 보쌈을 적극 추천합니다. 막국수는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면발이 엄청 통통해요. 이때까지 먹은 막국수 면발 중 가장 통통합니다. 그런데 식감이 부드럽고 연한 편입니다. 씹었을 때 탱글탱글 쫄깃한 맛은 없어요. 면을 너무 많이 삶은 건가 살짝 의문이 들었는데 먹다보니 면이 부른 느낌은 아니네요. 먹는 방법이 식초 겨자 설탕을 추가해서 육수를 넣어 비비라고 되어 있어요 저는 식초 겨자 설탕 추가하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추가하지 않고 일단 먹어봤더니 좀 단순 밋밋한 느낌의 맛이었어요 차가운 육수를 조금씩 비율을 높여가면서 먹어보니 자작하게 육수가 있는 편이 훨씬 낫고요 식초와 겨자를 추가하면 좀 더 입에 더 자극적이고 깔끔합니다. 같이 나오는 백김치가 달달 새콤한데요. 그 김치를 막국수와 같이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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