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렀던 팬션에서 추천해주시면서 10프로 할인권주셔서 갔는데...... 막국수 B세트 먹었는데 인원보다 적게 시키길 잘한거 같아요 전날 닭갈비 막국수에 너무 실망을 해서 조금씩 두루 나오는거 시켜보고 추가할려고 했거든요 수육은 괜찮았어요 잡냄새는 안났고 밑반찬은 고추무침이랑 열무김치 괜찮은 편이였어요 두부는...잣을 갈아넣었을줄 알았는데 박아넣은거더라고요 솔직히 방금 따시게 만든 두부 맛없기 힘든거잖아요... 두부 그냥 평타고요 거기에 굳이 잣을 박은건 지역 특산품 소진을 위해 한 거 같단 느낌들었어요 특별히 잣두부가 뭐 맛이 기대할만한것은 아닌거 같아요(대부분 큰기대 없이는 그럭저럭 만족할수 있는거니까) 문제는 막국수인데... 닭갈비집이랑 달리 물, 비빔 구분해서 팔길래 나오기전 기대했는데 나오는데 좀 오래 걸리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맛이 별로....그냥 어제오늘 가평에서 막국수는 다시 먹지 말자 싶어서 구글에 기록 남기자 생각들어 후기남겨요 그나마 어제 막국수보단 나아요 물보단 비빔이 낫네요 양념장 추가해서 비벼 드심 나아요 근데 10프로 할인해준다하고 59천원인데 58600 결재해주셔서 다시 해달라고 했더니 59천원 결재해주셔서 또 취소하고 막 헤매셔서 나중에 겨우 할인받고 결재했어요.....;; 계산하시는 분이 연습을 좀 하셔야지 계산하는데 5분이 걸리면 사람 많을때 뒷사람 어째요 안그래도 제 뒷분 기다리시면서 짜증 내시더라고요 커피 뽑아먹는 기계...
Read more사람이 입소문을 듣고 왔는지 북적북적하다.
막국수는 열무의 향이 짙은 채수를 사용하였다. 맛이 매우 시었으며 단맛은 매우 적어서 먹는데에 난항이였다. 맛이 강한(일반적으로 아는 육쌈냉면 쪽의 자극적인 것이 아님)느낌을 먹자마자 받았다.
맛의 균형이 좀 많이 틀어진듯 보였는데, 단맛을 보충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그래서 양념장을 과도하다 싶을정도로 투하했는데 양념장의 단맛도 적어서 이 방법이 실패하여 반찬으로 나온 고추랑 곁들여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한 수준이다.
보이는 전도 음.. 보이는 정도의 맛일 것이다. 맹맹하니 자체의 간이 부실하였다.
보쌈은 괜찮은 수준으로 추천을 할만한데 막국수가 가게이름의 앞에 있으므로 본질에 충실하지 못하여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는점은 아쉬운 부분.
참고로 무료로 딸려나온 가평잣두부는 풍미가 훌륭하였는데, 이는 꼭 섭취하기를 당부한다.
많은 분들이 막국수가 아닌 전골을 먹는데는 이유가 있나 싶었다.
막국수는 비빔/물 할 것 없이 평가가 다들 박했으므로 '막국수'를 접하러면 이 점은...
Read more식당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맛집일꺼라 기대하게 하는 함정이 ( 들어가 보니 4인 자리가 8개나 비어 있음에도 식당안으로 안보내주는 모습에 좀 짜증남.. 거의 가평 식당들이 이런 모습인것 같음)있슴. 기다리며 블러그 검색했는데 칭찬 많아 기대했으나 맛은 평균, 양도 무난 보쌈에 나온 무채도 무말랭이무침이 아니고 그냥 무채 무친것으로 만든지 오래되어 마른것인지 아니면 식초나 자극적( 달거나 맵거나 짜거나)으로 무치지 않아서인지 촉촉한 느낌이나 윤기는 없슴. 간이 세지않고 특별히 맛있다거나 맛이 없지도 않은 무난한맛. 셋트B 34인용 5만5천원짜리 시켰는데 양도 4인 먹기 적당함( 사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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