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네 조개박사 — Restaurant in Gyeongju-si

주말에 다녀왔는데 위생이 엉망이었다. 너무나 실망스러움 ㅠㅠ

화장실 가보면 경악할듯 더운건 둘째치고 화장실, 창고가 엉망이고 인테리어와 청결에 신경써야할듯

조개구이 김치, 고추를 넣어서 먹으니 너무 궁합이 잘 안맞았다 차라리 바닷가 근처 조개구이집으로 가세요~ㅠㅠ 반찬도 별로 없고 다른 조개집 가면 주는 스끼다시가 없음 된장찌개랑 홍합탕이 끝임 ㅠㅠ

방송처럼 사장님이 의자로 앉아서 구워주심 이미 보고 가서 당황하진 않았지만 한마디라도 양해를 구해주셨으면 어땠을까

경기도나...

조개구이 참 맛집입니다. 부산이나 울산 포항 등 바닷가 가서 먹어도 비싸기만하고 이정도 맛 잘 안나더라구요. 조개구울줄 모르시는분 사장님이 다 익을때까지 옆에서 구워주시니 걱정 하실필요 없습니다. 다익으면 치즈 말아서 먹어도되고 가끔 겨울엔 굴도 서비스...

2인이 가시면 모듬 중으로 시키시라.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가만히 익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경주에서 손에 꼽을만한 조개구이집을 만날 줄은 몰랐는데 만났다. 주차는 골목에 주차라인이 그어져 있으니 주차하시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