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 2만원지질공원 가기전에 있는 몇개 없는 식당이라서ㅎㅎ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 고민하다가..들어가봄^^
나오는 반찬수는 많진 않지만..
적당한거 같당..미역이랑 오징어 삶은것도 주시는데..
물회에 미역 넣어서 먹었는데..맛이 어울리는 듯..아직은 날씨가 덥진 않아서 얼음은 넣어주시진 않지만.. 미리 이야기하면 얼음이 넣어주시기도 함
지역별로 물회를 먹어보긴 하는데..여긴 식초맛이 약간 강해서..그거 빼곤..회도 많이 들어가구.. 여긴 국수 면이 아닌 밥이 나오는 곳..다른 리뷰보니깐 예전에는 국수면 주셨나보당..글구...
곁반찬은 종류도 적도 먹을만한게 없습니다. 회는 가격에 비해 적은 듯한 느낌입니다. 매운탕이 꽤 먹을만하고 물회도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요. 10여년전 주상절리 개발되기전에 주변 횟집들이 싸고 가성비가 좋았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네요. 다른 집들도 마찬가지지만 회로 승부하던 곁반찬을 고급화하던 가격에 맞는 메뉴 구성이 시급해보입니다. 대형 매장들 들어서면 거의 문들을 닫게 될 것 같아 걱정스럽네요....
Read more사진처럼 배를 채 썰어 넣어 인위적으로 단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단 맛이납니다. 고소하고 달콤 새콤하고 맛있었습니다. 같이 주시는 밥도 찰지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여담으로 밥먹는 중에 손님 한 분이 들어오시면서 맛있어서 또 오셨다고 하시더라고여 ㅋㅋㅋ 다만 막걸리는 안파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15,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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