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국밥집이라 해서 (그것도 본점) 주린배를 잡고 갔는데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자리는 일부는 불을 꺼놓아서 기다렸다가 테이블에 앉았는데 우선 일하시는 이모가 매우불친절.. 창가쪽 먹던 손님이 나가는걸보고 자리를 옮겨도 되냐 여쭸더니 매우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안된다고... 그러고선 혼자 일하니까 테이블 치울손이 없다고 이해해 달란다.. (이점은 가게도 문제가 있는듯.. 손님이 없는것도 아니고 서빙을 딸랑 1명??) 그리고 늦은시간에 만두는 떨어져서 안된다고.. 그러려니..하고 먹으려고 국밥을 받았는데 이번엔 왠걸? 공기밥을 여는데 뚜껑에 이물질이 묻어있더라.. 위생상태도 빵쩜.. 말하고 새밥을 받긴했는데 이미 밥맛이 뚝.. 이번엔 고기국, 국밥고기는 왜 이리 찔긴지.. 맛집맞나요..ㅠㅠ국물맛도 평범하고 먹다가 남기고 왔습니다.. 가격은 나쁘다 생각 안하는데 맛은그닥.. 암튼 별점2개드립니다.. 아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냥 국밥보단 맑은국밥 추천이요 리뷰인데 흥분해서 글을 너무...
Read more서빙하시는분이 너무 안하무인 불친절하시네요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자리를 지정해서 안내해주는데 어떤가족이 창가쪽에 앉으려고 했더니 너무 크고 짜증나는 말투로 다른데앉으라며 혼자일하느라 바뻐서 그렇다면서 치워져있는곳 앉으라고 하는데 그럴수 있는 일이지만 솔직히 말하는 투와 표정보고 조금만 성질더러운 손님만났어도 싸움났지 싶더라구요 끝이아니고 다른테이블에서 어떤메뉴 시켰더니 이번에는 더 크고 짜증나는 말투로 안된다고 국밥이랑 가오리만 된다고 하는데 성격 무던한 신랑이 저아주머니 심하다며 머지 했는데 새로들어온 손님이 다른거 주문하니 또 똑같은 말투..한소리하려다 진짜 참았네요 중요한건 안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미리 말해주지도 않아놓고 주문하면 안된다구요?안된다니까요?라고 말하는것부터가 어이가 없는데 말하는 표정 톤자제가 심하게 말하면 정신병자 수준이었음요 아무리 맛있어도 다시가기싫고 만약 다시가게된다면 그아줌마랑...
Read more한우국밥으로 맛집이네요. 한우를 재료로 몇일동안 국물을 준비한다고 음식점 벽면에 광고가 어마어마하네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이 남녀노소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하지만 국물이 좀 심심해서 그냥 먹으면 괜찮은데 밥을 말면 좀 밍밍하네요. 고기도 많은편은 아니예요. 김치는 국산이어서 요즘같이 예민한 시기에 안심이구요 가자미무침도 괜찮았네요. 가격대비 적당하며 주차장과 식당도 넓어서 좋네요. 근데 궁금한게 이정도 규모면 코로나때문에 띄어 앉아야 할거 같은데 그런것도 없고 칸막이도 하나도 없는게 좀 불안하긴 하네요. 국밥만 보면 별은 세개인데 국산 김치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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