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들어서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걸 알수 있어요. 정식 4만오천원 짜리를 주문했는데... 복껍질무침, 복탕수육, 복튀김, 복불고기, 복지리탕, 돌솥밥 순으로 나옵니다. 음식들이 모두 부드럽고 맛있어요. 특히 복불고기는 술을 부르는 맛인데요 차가 있으시면 참아야 합니다. 계산을 하고 나오면 옆 커피숍 flos2의 음료권을 주더라구요... 음료 또한 비싼걸 맛있게 먹었답니다. 음식의 부드러움이 여운으로...
Read more유명하신 분들이 정말 다녀가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구부터 사인이 엄청나게 있네요. 근데 복집인데 복껍데기무침이 비립니다. 말다했죠! 본점에서 먹던 맛이 생각나서 한번 가봤는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제 개인적인 입맛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손님들이 더러 계시긴 합니다. 알고 드시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생각이 나서 한번 가보는건 괜찮은데 저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싸인이 왜 그렇게...
Read more부모님 모시고 복사시미코스 먹었어요. 양이 많아서 다 먹을 수 없을 정도 였어요. 복껍질무침이 입맛을 당겨주고 솥밥이 진짜 맛있었어요. 코스 요리 중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튀김말고는 없었으나 요청드렸더니 솥밥을 미리 해주시고 김가루와 일회용장갑을 주셔서 주먹밥 만들어서 먹일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매장도 넓고 깨끗해요. 평일저녁에 간거라 많이 한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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