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은 다 괜찮습니다. 요일 백반이 있는곳이라 평일 점심엔 항상 사람이 많지만,회전율도 좋아 오래 기다리진 않구요.
요기 기본 5~6가지되는 밑반찬들이 거의 매일 바뀌고,간이랑 맛이 좋아 저희사장님이 애용하는 식당입니다. 사장님이 같이가자 하셔서 가끔 오는데,개인적으로 전 정말 별로입니다. 위생이...다른 상에 놓였던 반찬들을 재활용하는걸 너무 많이 봤어요. 얼룩덜룩 더러운 행주로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닦고...화장실 가는길이 주방 뒷쪽 마당이라 큰솥에 국 끓이는걸 봤는데...업소용 다시다 푸대를 들이붙고 있더라구요.
저처럼 위생문제나,인공조미료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나름 꽤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 요즘 밥값도 무시 못하는데,밥도 반찬도 무한리필에 가격도 8000원으로...
Read more전반적으로 반찬이 깔끔하고 재료가 신선 합니다. 낙지하면 매운맛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곳의 낙지는 단맛이 더 강한편 입니다. 그런 이유로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보다는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이 더 좋아하는 곳 입니다. 갈낙탕의 맛은 연포탕처럼 시원하고 맛이 괜찮습니다. 다만 갈비대에는 큰 기대를 하지 마세요. 이지역이 애니메이션고등학교 근처이면서 검단산 입구 이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올법도 한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등산객 보다는 현지 주민들이 많이찾는 식당 입니다. 앞서 언급한데로 단맛을 조금 더...
Read more반찬은 네 개 기본으로 주셨고, 나머지는 추가로 가져온 것임. 2인분인데 낙지 양 적고 맛도 별로. 아무리 바빠도 양해 한마디 구하지 않고 손님(우리)한테 옆 테이블 반찬까지 내려놓고 가는 건 아닌 것 같음. 다 먹지도 않았는데 기다리는 손님한테 "여기 다 드셨어요"하는 것도 불쾌했음. 계산하는 분조차 딱딱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