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하남시청DT — Restaurant in Hanam-si

맥날 처돌이 2명이 먹어본 인생 최악의 맥도날드. 다 레시피대로 똑같이 만드는건데 이렇게 맛없을수 있나? 싶을정도로 음식이 진짜 맛없고 매장이 항상 굉장히 바쁘고 정신없음. 키오스크도 없어서 주문직접 받으랴 만드느랴 정신이 1도 없는지 응대받는 내가 다 숨이참. 게다가 버거 하나는 패티를 빼고 만들어줌;; 신메뉴인 칠리들어간 버거는 버거는 따스한데 소스인 칠리는 냉장고에서 갓꺼냈는지 겁나차갑고 감튀도 정말 비위생적으로 튀김기 주변에 이리저리 널려있음. 그거 다시 쓸어담아넣음. 주문에 버거만드느라 정신없다보니 매장관리도 안돼서 쓰레기통 엉망진창에 테이블은 다 엄청 더럽고 화장실은 휴지도없고 바닥은 누가 물비누를 흘렸는지 미끄러져서 머리통 깨질뻔함. 다신 가고싶지않은 맥도날드. 매장정비를 새로 싹 하든지...

하남시청 코앞에 있어서 시청 들리기 전후로 간단하게 요기 채우기 좋아요. 매장도 아주 깔끔합니다. 매장에 티슈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 주문 시 카운터에서 넉넉하게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청을...

It is a chain restau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