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가 어려워요. 마트 지나서 왼쪽편 공터나 좌,우 주차공간 협소하지만 있고(무료) 버스터미널에서 다리건너편에 주차공간이 있다는것만 봤네요. 어찌되었든 주차후 가게까지 걸어가야되요.^^ 2층이라 유모차,휠체어는 불편해요. 2인초과시 3층으로 가요. 3층 테이블 5개 2층 2-3개였던것 같아요. 음식양은 성인 여성이 배부르다고 느끼기엔 모자르고 적당히 배가 찬것 같은 느낌정도(다음일정이 카페라면 커피와 케잌 반조각은 먹을 수 있는 배가 남겨진 정도로 찬 상태)의 양입니다. 여기 메뉴 갯수 시킨 만큼 스프가 나오는데 첫 방문때는 약간 꾸덕하고 버섯향과 버섯의 식감이 풍부한 곳이 여서 완전 반한곳인데 묽어져서 아쉬웠어요. 공기밥 1번 리필 무료입니다. 공기밥은 메뉴에 없어서 시킬수없어요.ㅜ 맛은 좋았어요. 함박,치즈돈까스,오일파스타(가게 정식메뉴이름은 봉골레가 들어간이름) 3개시켜서 (스프3개+리필밥) 먹었어요. 애기의자는 2개 있고 내부에 화장실있어요. 애기 스푼이나 포크는 따로 없고 애기 덜어 먹을 수 있는 접시는 인당으로 주셔요. 오늘 느낀 점수는 3.5정도 입니다. 근처 돈까스집 중에 어디먹을건지...
Read more애기데리고갔는데 애기먹인다고 가위여쭈니 냉철하게 가위없다고하시고, 폰소리시끄럽다고 저희한테 한소리하시던데 참기분나쁘더라구요.돈내고먹는입장에서 주위계시는분들의 사람소리가 더시끄럽고, 3명오셔서 메뉴2개만시키시는분들도계시던데.. 저희가진짜 시끄럽게 한거면.. 이해가되는데 그것도아닌상황에서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했네요. 저희가 민폐끼치는걸 싫어하는 성향인데..것도아니였는데 말이예요. 맛집이라고갔는데 다신 안갈것같아요. 솔직히 하동에 돈까스집이 몇군데 없어서 여기가맛집인거같은데 소스는 경양식 소스라 특별한소스도아니고, 스파게티는 매콤하니 다른곳과달라서 괜찮구나 생각했는데 친절한 서비스를 원한게아니였는데 오히려 가만히 밥먹고있는 저희한테 그얘기해시니.. 집에와서도 기분이나쁘네요. 여행가서 기분 잡치지말자고 좋은게좋은거라고 그냥넘겼는데..계속 생각이나는거보니..그자리에서 서빙하시는분과 한바탕 했어야했나..싶을정도로 화가나네요...
Read more재첩봉골레스파게티, 녹차크림스파게티가 독특하기도 하고, 타지 놀러가면 그 지역에서 맛볼수있는거 먹어보자 주의라서 찾아가봄. 11시 반 오픈인데 오픈하자마자 들어갔고 그 뒤로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음. 앉으면 오래지않아 베이컨버섯스프 주시는데 베이컨이 간간히 씹히면서 버섯향이 은은하게 남. 봉골레스파게티 크림스파게티 모두 맛은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크림보다 봉골레가 맛이 더 진하게 느껴졌음. 재첩이 수북하게 올라오는게 재료도 아끼지 않고 쓴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아서 기분 좋았음. 차는 바로 앞에 대는건 어렵고 섬진강 고수부지나 화개장터 주차장에 대고 조금 걸으면 됨. 시골에서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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