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특선 메뉴라서? 그렇다 하더라도 이정도일 줄은...
일단 주차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근처 가게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가게 앞 공간 외에는 주차장을 따로 운영하고 있지 않아, 2~3대 정도 외에는 알아서 주차해야 하는데, 주변이 원룸촌이다 보니 만만치 않다.
흡기 시설이 잘 되어있어 고기냄새가 생각보다 많이나지 않았고, 의자와 탁자는 조금 협소했지만 공간을 잘 분배해서 가게는 넓게 사용중인 느낌을 받았음.
가격대비 양은 충실한 편. 고기 600g 먹기가 꽤나 힘들었음. 하지만 점심특선 메뉴였기 때문이었을 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먹어본 고기 중 제일 안좋아보였음.
다시 가고싶다고 떠올릴만한 특징도 없었지만, 그엏다고 최악은 아니었던...
Read more2번째 방문인데요. 소고기를 먹는 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좀 머랄까...
화로집이나, 일본 정통 화로 구이에서 맛 볼 수 있는 깊은 맛이 느껴지지 않는... 저렴한 맛이 납니다.
생고기를 원했는데, 고기에 간을 묻혔네요.
이러면 본연한 소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데 아쉽네요. 일부로 주문한 복분자도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군요.
화로의 본 맛을 느낄수 있는곳이 아니기에 참 이름에...
Read more소스 맛인지 고기를 재운 양념 맛인지 아무튼 살짝 달달한 맛이 도는데 맛은 괜찮습니다. 4인 소 세트 시켜 먹었는데. 남자 1 여자 1 여중생 2 총 4명이 먹으니 양은 부족하네요. 갈비살 2인 추가했습니다. 세트에서 여러가지 나와서 종류별로 먹기는 좋기는 했는데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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