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두툼한숯불갈비-칡냉면 — Restaurant in Hwaseong-si

마지막 방문일 22년 2월 5일 입니다

식당 내부 공사 전에도 자주 갔었지만 이제 마지막 방문이 될 것 같네요

저녁 8시쯤 들어갔는데 9시 까지 식사 된다고 하시면서 손님을 받으려 하지 않으셨는데 그때 나갔어야 했습니다

식사 자리도 출입문 앞에다가 앉으라고 하시는데 빨리 먹고 나가라고 눈치 주셨구요

결국 자리를 옮겨서 삼겹살 2인분 시켜서 굽고 잘 먹고 있는데, 1차로 식당 아주머니가 와서 추가주문 없냐고 물어보고, 2차로 고기 몇점 안 남고 식사 다 해가는데 8시52분 쯤 또 와서 식당이 9시까지여서 9시 전에는 결제가 되야 한다고 하면서 결제를 강요하시더군요

식당이 맛은 기본이지만 서비스의 차이가 다시 오고싶은 식당, 원수가 가도 도시락 싸들고 말릴 식당으로 나뉩니다 영천 숫불 갈비 이 집은 후자에 속합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돈 내고 직원아주머니에게 눈치 받는 식당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비판 리뷰 한번도 쓰지 않는데 최초가 되겠습니다

사진은 다음날 낮에...

ㅋㅋ 넘 맛 없어요 우린 냉면 육수 기성품 사용해서 그런가?.....뭔 그런맛이....냄세 보고 패스 사장님이 대기업 다니시다 돈주고 배워서 그런가? 별체 생기고 용량이 늘어서 그런가.....꼭 혼자숨어서 양념 하시는뎅 레시피 대로 하셨서 그런가 몰라도 올만에 옛날 생각해서 갔는뎅 제가 20년전에 하던것 아류도 이런 아류가 없네용 저도 요리사라 진안동 맛집 다 다녀요 근데 이집은 패스 ..모르시면 제가 다시갈켜줘용 ㅎㅎㅎ무료로 사모님음 정말 좋음요 요리사 욕먹이지 마세용 우린 고기도 않먹고 와입 배고프다 갔는뎅 ㅠㅠ왠만하면 먹는뎅 와입도 패스 좀 달라는 냉명 육수 우액.......절대 먹지마세용 궁금 하시면 애들 해먹이는것 맛은 보여 주는데요 ㅎㅎㅎ 이건 사람이 먹었것 못데요 참.....전 요리는...

음식 다 좋고 맛도 있고 직원분 사장님 다친절한데 제가 여기 7년째 다니고 있는데 주차요원 하는 분들 정말 싫어요 너무 너무 막무간이고 승질부터 막내시고 주차장이 협소한건 알지만 승질내고 화내고 참네 진짜 저또한 열받아서 뭐라 하니까 더욱 승질내고 본인이(주차요원) 처음부터 화내고 짜증난 말투로 말씀하니.. 답답하네요 본인이 한건 생각 안하고 참진짜....제가 짜증낸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