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re chwmpons is chilly and fire incense very good! There are jujangmyeon normally taste and sweet and sour pork is crispy and delicious. Price here are generally cheap. In the restaurant smell very good. There is...
Read more삼척 '지장수 호박막걸리' & 배달 중식 (탕수육/짬뽕탕) - 피곤한 날의 완벽한 조합!
삼척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날, 피로를 풀기 위해 배달 음식과 함께 삼척에서 구매한 '지장수 호박막걸리'를 즐겼습니다. 지장수 막걸리는 호박 맛이 너무 강하거나 달까 봐 걱정했는데, 은은한 향이 돌면서 일반 막걸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 및 술안주를 위해 '1kg 탕수육'에서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탕수육 소스는 케첩 소스, 유린기 스타일 소스, 그리고 과일 통조림이 들어간 달달한 소스 총 세 가지가 제공되었습니다. 저는 과일 통조림이 들어간 소스를 제외한 두 가지 소스로 즐겼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매콤한 국물을 원해서 제안한 짬뽕탕도 배달로 주문했습니다. 사실 배달 짬뽕탕은 퀄리티가 낮을까 봐 불안했지만, 막상 배달을 받고 보니 무게가 상당할 정도로 내용물이 매우 푸짐했습니다. 냄비에 담으니 가득 찰 정도였고, 맛 또한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여 놀랐습니다. 매장에서 먹는 짬뽕탕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짬뽕탕의 양이 매우 많아 안주로 실컷 즐긴 후에도 남은 국물에 다음 날 중화면을 넣어 짬뽕으로, 밥을 말아 짬뽕밥으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장수 호박막걸리와 함께 맛있는 탕수육, 그리고 기대 이상의 푸짐하고 맛있는 짬뽕탕까지. 피곤한 날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Read more글쎄 뭐랄까.. 저는 짬뽕과 짜장면중 뭘 먹느냐고 물으면 짜장면이었습니다 아니 짬뽕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근데 여기서 짬뽕을 먹고 난 다음부터는 아직도 다른데서는 짜장면이 우선이지만 여길 가면 짬뽕을 먹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새벽2시에 잠이 안와서 40분걸려 가서 사먹고 그냥 회사가서 사무실서 자고 일한적도 있습니다 신기하죠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달라졌을수도 있고 정말 맛있어서일수도 있구요 홍합은 무조건 빼고 주문이 기본이었는데 여기서는 또 믿고 먹는편이에요 신선도나 이런게 아니라 제가 비린걸 정말 싫어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물론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있고 좋아합니다. 다만 자신있게 데려간 지인이 자기는 짬뽕24신가 거기가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어디가 최고라고는 못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같이가서 맛없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정작 한국음식인 짜장면과 짬뽕을 사먹으러 가는 가게 주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중국인이라 믿음이 가는 중국집.. 아이러니하죠? 묘합니다. 굳이 멀리서 찾아갈만한 동네는 아닙니다 그냥 대로변에 있고 주변이 여행지도 아닌 동탄(?)이니까요 하지만 지나갈 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다시 지나가는 날에는 군침이 나올 수도 있는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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