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아버지가 가보자고 하셔서 왔는데 먹고나서 둘다 불평이 한가득 나오더라구요. 첫 인상은 괜찮았는데 좌식 테이블 앉자마자 테이블이 끈적 거려서 별로였어요. 그 다음은 사진 보고 그래도 맛있겠지 하면서 시켰는데 진짜 딱 콩나물 + 소고기 몇점이 끝이더라구요. 원래는 건더기 소스이 좀 찍어먹고 밥 말아먹는데 건져먹을 것도 없어 바로 말아 먹는데 그마저도 맛있다는 기분은 안들었습니다. 저는 소고기 해장국으로 9000원 치고 많이 별로였어요. 아버지는 내장탕 시키셨는데 처음엔 그냥 국물에 파 좀 보이고 고기먼 몇점 보여서 이것도 받자마자 당황하시고 11000원이...
Read more식당에,옛날 냄새? 나무썩은냄새? 아무튼.. 썩 좋지않은냄새에요.. 3,4시쯤 방문해서 한테이블도 없었고 해장국과 내장탕주문. 가격에비해 양이 너무 적다. 내장탕은 따르다만것같은 양..인데 14000원 그리고 내장들이 다 너무커서 부담스럽다.. 절대..먹다 찍은거아니고.. 다대기풀고나서 아.. 진짜이해안가네하고 찍은사진.. 김치는 먹을만함. 하지만 이돈주고...
Read more오랫동안 영업해온 가게답게 외관이나 실내는 세월의 흔적이 나타납니다. 양선지해장국은 맛은 감탄할 수준은 아니지만, 평범함을 웃도는 수준이라 괜찮습니다. 몇년전부터 삼겹살을 개시해서 옆테이블은 고기구워 먹고.ㅠㅠ. 전문점의...
Read more